'견우와 선녀' 김미경 “낯선 무속인 역, 고민 없이 도전” 종영 소감 작성일 07-2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IILW9H3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db2f4fb4fe31194457b69e28d7efff1799d12a25b6c12c99765361a59b767f" dmcf-pid="KmCCoY2X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미경. tvN '견우와 선녀'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JTBC/20250728080150272exca.jpg" data-org-width="560" dmcf-mid="BUiiKAHE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JTBC/20250728080150272ex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미경. tvN '견우와 선녀' 스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b6a714c3753a815cd6505e3645aa14b0a7900f68fb9498233b0838d7111a1c" dmcf-pid="9shhgGVZF0" dmcf-ptype="general"> 배우 김미경이 tvN 월화극 '견우와 선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br> <br> 김미경은 29일 종영을 앞둔 '견우와 선녀'에서 조이현(성아)의 신어머니 동천장군 역을 맡아 따뜻한 위로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연기를 펼쳤다. <br> <br> 김미경은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가보지 않았던 길, 특히 무속인이라는 배역과 무속이라는 특수한 세계는 저에게 매우 낯설었기에 오히려 고민 없이 도전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기대했던 대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촬영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br> <br> 이어 “함께했던 모든 배우들과 생소한 이야기를 함께 풀어가며 단단한 결속력이 생긴 것 같다. 특히 촬영 내내 웃음으로 힘을 북돋아 준 윤병희 배우님과 든든한 바위처럼 옆을 지켜준 이수미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견우와 선녀'를 재미있게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잘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br> <br> 김미경은 신딸 조이현의 내면을 어루만지고, 때로는 굿과 의식을 통해 악귀 봉수에 맞서며 강단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10화에서는 추자현(염화)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인간부적이 되어 희생되길 선택해 시청자에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br> <br> 이후 8월 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에 연달아 출연한다. 극 중 동네 토박이 출신 은퇴 의사 역을 맡는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tvN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발연기 논란' 덱스→황정음의 고백 [★FOCUS] 07-28 다음 '서초동' 시청률 상승, 문가영 가족 지킨 역전 재판에 시청자 울컥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