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문가영, 어변저스 도움으로 승소 엔딩…최고 시청률 7% 돌파 작성일 07-2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zKlbg2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794852cd77ed8fe6cbc4f6f4ac31079241e436d22616fb6ea6f315fd5ff893" dmcf-pid="Wbq9SKaV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donga/20250728075342619aoda.jpg" data-org-width="1138" dmcf-mid="xEADVE5r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donga/20250728075342619aod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c4b2a45a519ac9850a1ebdfa18b734211c77691cbe46f715f7975462ac246d5" dmcf-pid="YKB2v9Nfu0" dmcf-ptype="general">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짜릿한 승소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8회 방송에서는 문가영이 연기하는 강희지가 어변저스 변호사 군단과 함께 아버지 김명호(김태훈 )의 무죄를 입증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div> <p contents-hash="1d780ea2b4351d6c285ea5fa94b680dcc06e0476cf1b3054afb468a5e1585003" dmcf-pid="G9bVT2j4u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가구 평균 5.7%, 최고 6.8%, 전국 기준 평균 5.8%, 최고 7%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의 타깃 시청층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전국 기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 유료플랫폼 기준)</p> <p contents-hash="04671cc2718fb377fdbef3334ade84c0d25fef05439b97198ebae08d8af130d3" dmcf-pid="H2KfyVA87F" dmcf-ptype="general">극 중 강희지는 엄마로부터 아빠 김명호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과거 사기를 당하고 좌절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린 그는 가족이 또다시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 지키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김명호는 딸에게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며 변호를 거부하고, 결국 강희지는 안주형(이종석)에게 직접 도움을 청한다.</p> <p contents-hash="ed1d730ada4e3eb7f0315593410e6cbf9ea74fdb5764aa93d53186af1ec0ece9" dmcf-pid="XV94Wfc63t" dmcf-ptype="general">지인 사건을 잘 맡지 않는 원칙주의자 안주형이지만, 이번만큼은 강희지의 간절함을 외면하지 못하고 수임을 받아들인다. 여기에 조창원(강유석), 배문정(류혜영), 하상기(임성재)까지 합류하며 도합 27년 경력의 초강력 변호사 군단 ‘어변저스’가 뭉친다.</p> <p contents-hash="961b09c814c2be17ee6d7fa3eca2b866a9433f1189398bada4595f2b26a331e8" dmcf-pid="Zf28Y4kPp1" dmcf-ptype="general">사건은 쉽지 않았다. 계약서와 피해자 진술 등 모든 정황이 김명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결정적인 반전의 열쇠는 사업자등록번호에서 비롯됐다. 피해자 측이 제출한 계약서에 적힌 번호는 김명호가 과거 사기를 당한 뒤 폐업하고 새로 개업하면서 받은 번호로, 사건 발생 시점과 맞지 않는 것이었다. 여기에 피해자들이 최성미(소희정)의 지시로 김명호에게 혐의를 덮어씌웠다는 진술까지 이끌어내며, 재판의 향방은 완전히 뒤바뀐다.</p> <p contents-hash="bae3acedd7b9a8ad383382009ada31cacef966517a8f0489a323283ce35b1898" dmcf-pid="564QXPwM75" dmcf-ptype="general">밤낮 없이 증거를 검토하며 머리를 맞댄 어변저스의 활약 끝에 김명호는 결국 무죄 판결을 받고 딸의 품으로 돌아간다. 승소의 기쁨을 나누며 따뜻한 가족애를 확인한 강희지와 김명호, 그리고 이를 함께 축하하는 어변저스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1P8xZQrRUZ"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글즈7' 지우, 충격적 이혼 사유.."前남편, 유부녀와 살림 차려" [종합] 07-28 다음 구준엽, 故 서희원 묘 매일 찾아…“슬픔 가득 느껴져”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