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kg’ 가장 무거운 NFL 신인, 과체중에 부상자 명단 올라 작성일 07-28 11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7/28/0000316128_001_20250728074913316.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프로풋볼(NFL)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수비수 데스먼드 왓슨 (사진/뉴시스)</em></span><span id="img_0caption" style="display:inline-block;"></span></span><br><br> 몸무게 210kg으로 미국 프로 풋볼팀(NFL) 에 입단한 선수가 결국 과체중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복귀 조건은 체중 감량입니다.<br><br>토드 볼스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감독은 27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NFL 사상 최고 몸무게로 입단해 화제를 모은 데스먼드 왓슨에 대해 "체중 때문에 현재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고, 매일 지켜보는 중이다. 더 건강한 선수로 만들어 경기장에 더 자주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br>플로리다 대학에서 뛰었던 왓슨은 지난 4월 드래프트에서 탈락했으나, 이후 자유 계약으로 탬파베이에 입단했습니다.<br><br>NFL 공개 훈련 행사인 3월 학교 프로 데이 당시 그의 체중은 464파운드(약 210㎏)에 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래프트 전에는 25~30파운드(약 11~14kg)가량을 감량했습니다.<br><br>탬파베이 구단은 왓슨의 포지션이 빠른 반응 속도가 필요한 '디펜시브 태클'이라는 점에서 현재로선 실전에 나서기 쉽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br> 관련자료 이전 AI 시대 경쟁력은 여러 개 칩 잘 묶어야 한다는데…반도체 석학이 말하는 기술전쟁 07-28 다음 "전 남편, 유부녀 동료와 신혼집서 살림 차려"..'돌싱글즈7' 충격 이혼 사유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