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뉴럴링크, AI 활용 '스마트 아이' 개발 연구 참여 작성일 07-2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sQKAHED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a75cb07ca7e888ba28374f866a89cb4a23f386607e5dd1d86a49ac9c452e7e" dmcf-pid="2AOx9cXD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etimesi/20250728074406958lboj.png" data-org-width="622" dmcf-mid="KWCRVE5r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etimesi/20250728074406958lbo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c3c6150bd9c0c76da1369647878a04de7e6a451b9ad7388c61042b85cf753e" dmcf-pid="VcIM2kZwEI"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캘리포니아대학교 등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안 개발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p> <p contents-hash="d5a42e582a938acf74fc02db80e9cb1e32fb8b21c88fcbf298deaba33c9c72ec" dmcf-pid="fkCRVE5rrO"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뉴럴링크의 이런 인공 눈 개발 실험은 최근 의학 연구 목록을 제공하는 정부 웹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ClinicalTrials.gov)'를 통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c4b5538edcd95f1cd0eb7ac7b968e750cc7d9ff3e45dd873bb8f88c5b920d40" dmcf-pid="4EhefD1mss" dmcf-ptype="general">해당 웹사이트에는 캘리포니아대 샌타바버라(UCSB)가 후원하는 이 연구가 “'스마트 바이오닉 아이(Smart Bionic Eye)'를 개발하기 위한 근본적인 질문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서술돼 있다.</p> <p contents-hash="768b67586bab780fca11b1cc09d29605556ad330df33c16cdc0343bd935b6dcd" dmcf-pid="8Dld4wtsIm"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 스마트 바이오닉 아이가 AI를 활용해 시각장애인들이 상대방의 얼굴을 식별하고 야외를 탐색하거나 독서 등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623367c608b1228e3686de6835031209e9bad9ab10b5723d66b3c0712ae911" dmcf-pid="6wSJ8rFOrr" dmcf-ptype="general">뉴럴링크가 이 실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연구자들은 “가능해진다면” 뉴럴링크 환자들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0655b4663fa83430bad2fa65c12e7606450971d59f905cdb2ce6f3e6dd6fe5" dmcf-pid="Prvi6m3IOw" dmcf-ptype="general">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는 연구진의 초대를 통해 등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8d18d3bcae527460c89932b1ea16719f52cc433979486fec97be08ef1afc5729" dmcf-pid="QmTnPs0CED" dmcf-ptype="general">UCSB와 뉴럴링크는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는 않았다.</p> <p contents-hash="4e0775858818d7215a3f87a4e9be4067b7d3aa11477d19c6d0de9b7b71fcfbbd" dmcf-pid="x6iUXPwMmE" dmcf-ptype="general">앞서 뉴럴링크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의 3가지 종류 중 하나로 시각장애인의 시력 회복을 목표로 하는 '블라인드사이트'를 개발해 왔다.</p> <p contents-hash="207d84f2078f99b34cd2a694c72b9da3262989f01b0d20c56795fc5279ae9f81" dmcf-pid="ySZAJvBWOk" dmcf-ptype="general">뉴럴링크의 블라인드사이트 임상시험은 그동안 원숭이를 대상으로만 이뤄졌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시험은 알려진 바 없었다.</p> <p contents-hash="11d3fbfe5bbd575ce2d24016c32b50b6f6a687e260107628193b197962f76321" dmcf-pid="Wv5ciTbYmc"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뉴럴링크가 블라인드사이트를 2030년까지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f12d71f2fb40370cba4c976517b4bb389178fe7b56a1799ae2f07885caf34ad" dmcf-pid="YT1knyKGsA" dmcf-ptype="general">이 매체는 뉴럴링크가 최근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보고서를 인용해 뇌와 컴퓨터 기기와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텔레파시' 칩,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딥', 블라인드사이트까지 3가지 칩을 개발해 2031년까지 연 매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5f20a7dd078cfc95653f39d39e248627f89b23990805a7c981039717e6e4e6" dmcf-pid="GytELW9HEj"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재찬,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캐스팅…안효섭·채원빈과 호흡 [공식] 07-28 다음 ‘돌싱글즈7’ 지우 “남편, 이별 후 내 지인과 살림 차려” 충격 고백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