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마초' 정재형, '무도' 출연 후 엄정화 제친 인기 "다 정재형 따라가" (엄정화TV) 작성일 07-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ErQOph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302eff1960cf92f69dfc449b5ab63498fc51d9c72492adb16d86f14a6edeb" dmcf-pid="qjvWaHf5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074700716diex.jpg" data-org-width="1752" dmcf-mid="uH2i7oTN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074700716die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83b06215705757ae64435a31a680c2be03db7e6deedec516fc38d68610057d" dmcf-pid="BATYNX41Y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정재형의 '무한도전' 출연 당시 인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6f2147e30a0a43ceada191e9a03f713f65f31a07689c049db4ad0f7d7a67319" dmcf-pid="bcyGjZ8tZg"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재형이랑 노는 게 제일 좋아! 만나면 유치해지는 사이 (feat. 흑백요리사 임희원 셰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8a62c1a28a9ecefc51547f6b156c4101d8611e6bb24d1c27792a66c472e69107" dmcf-pid="KkWHA56FZo"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엄정화는 방송에서 활약하는 정재형에 대해 신기해하며 "나는 항상 재형이가 숫기가 없고 낯가리고"라고하자 정재형은 "지금도 그렇다. 숫기는 없다. '라이브 와이어'는 방청객이 계속 있지 않나. 대중 앞에 계속 이러고 있는 건 어렵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4f2d61c0ab176b1da32e39cd3ff4db172da6f082f2228577b7fe3c9c8f0da64" dmcf-pid="9EYXc1P3ZL"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그래 놓고 미친놈처럼 춤추고. 나는 너를 정말 모르겠는 거다. 내가 알던 재형이는 어딨나"라며 의아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f71c3fabfe9fc9278dbb290f6d632b44c84f4913ec65d0fd50dba038d09941" dmcf-pid="2DGZktQ0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074702051gdpb.jpg" data-org-width="550" dmcf-mid="7Ot0suJq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xportsnews/20250728074702051gdp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47e89b822d499cccfa0b5b1f3cc2192615cc31ebe10c1cfe4efd47fc95f996" dmcf-pid="VwH5EFxp5i" dmcf-ptype="general">이어 "'무한도전' 나왔을 때 진짜 그때를 잊지 못한다. 이태원을 얘랑 걸어가는데 항상 사람들이 나를 쫓아오고 '엄정화다'라고 소리 질렀는데 나는 안중에도 없더라. '정재형이다!' 이러면서 정재형을 따라가더라. 난 걷다가 '이게 뭐야?'했다"며 놀라워했다. </p> <p contents-hash="9271ffac5921a32b4b5ab205effb455222da9dfca76019d2af37a3379997b66d" dmcf-pid="frX1D3MU1J"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나는 자연스러웠겠나. 우리 때 엄정화는 그냥 엄정화다. '대명사 엄정화'. 난 이런 사람이랑 친한 그런 사람이고. 우리는 방송도 안하고 도망 다니고 그랬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cf05eea3785ecf93b99da47d6d69e7bf3084b3c91fd8a79b3a1f133b014661c" dmcf-pid="4cyGjZ8tZd"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너무 놀랐다. 심지어 너무 잘한다. 사람 만나기 무섭고 두렵고 이랬던 애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나가서 씨스루 옷을 입고 쌈바춤을 추고 그러더라"라고 정재형의 예능감을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b9c602d011f15d3c80fa9ed09494c53e6a72fb13d2cdc199d842d5e36c1436f4" dmcf-pid="8kWHA56Fte" dmcf-ptype="general">이후 '무한도전'에 너무 많이 나갔다고 생각한 정재형에게 '불후의 명곡' 출연 제의가 들어왔고, 이 역시 출연하지 않기 위해 도망다녔다고. 그는 "루시드폴의 윤석이가 '음악하는 사람들이 형 때문에 기회가 생기면 좋지 않나'라고 얘기를 했을 때 그때 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c2bff10fdd10553f38f3ccc54b6422887fcb06b05338fb2aaaf474204cca487" dmcf-pid="6EYXc1P31R"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p> <p contents-hash="313f23f21e4c5201944d9dc3e5ac05ebd97f4b76081992acbdf2275be02bb30f" dmcf-pid="PDGZktQ0YM"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美 시카고 ‘리글리 필드’ 성공적 입성…현지 팬 환호 07-28 다음 '인간극장' 99세 우리 엄마, 생활력 만렙…마음만은 청춘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