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또 女아이돌♥?…이켠-황보 22년만 “누나 좋아했다” (오만추)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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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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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donga/20250728071542784gna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hYzAMsd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rtsdonga/20250728071542784gn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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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한, 또 女아이돌♥?…이켠-황보 22년만 “누나 좋아했다” (오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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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5ee06803e92d0dbedb85335cb98c0544f95b467cac8dada1c145102f8fa47d" dmcf-pid="bYYzAMsdum" dmcf-ptype="general">장안의 화제인 ‘오래된 만남 추구’가 3기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f6a419ae01caf803256f758287f05c38270f68acdedbd59f260fc2c80b2f8bd1" dmcf-pid="KGGqcROJ7r"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9시 50분 KBS Joy·KBS2·GTV에서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꺼진 인연의 불을 다시 켜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의 진솔한 자기소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p>
          <p contents-hash="80ec0aa9766105718893947215c2da680baba4a72f4a42296c39392c72e47c55" dmcf-pid="9HHBkeIizw" dmcf-ptype="general">먼저 배우 이규한, 가수 솔비가 8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은 2017년 MBC 예능 ‘오빠생각’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이다. 두 사람은 ‘오만추’를 통해 이전엔 몰랐던 서로의 매력을 발견한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모 걸그룹 출신 멤버와 결별 소식을 전한 이규한이 또 한 번 여자 아이돌과 러브라인을 그릴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contents-hash="18645907492bd07b1e4b342c4ce75dd4806cb86359f1edbea862faef7e8380bc" dmcf-pid="2XXbEdCnuD" dmcf-ptype="general">솔비는 “진솔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이규한의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와 닿았다”며 호기심을 드러내고, 이규한은 “솔비가 워낙 위트가 있어서 알아보고 싶다”고 말한다. ‘오만추’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형성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23a50e321c77efa2dbcc326112a340797bbb6bdbb88bb5f3b1438412ac020bfa" dmcf-pid="VZZKDJhLFE" dmcf-ptype="general">가수 황보와 배우 이켠의 만남은 더욱 드라마틱하다. 2003년 KBS 연애 버라이어티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서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22년 만에 ‘오만추’라는 새로운 연애 예능에서 재회한다.</p>
          <p contents-hash="a97dc17d0eda5eb40f11ff5093e1511f4c53bcd511370aae620d26cfeb814761" dmcf-pid="f559wiloFk" dmcf-ptype="general">이켠은 과거를 떠올리며 “그때 누나를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특히 “(황보는) 반가움과 아련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사람이다. 진짜 안 변했더라”면서 22년 전 설렘이 다시 피어오르는 듯한 감정을 드러낸다. 20대 초반에 만났던 두 사람이 40대 중반이 돼 다시 만나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p>
          <p contents-hash="68ac684a890768d5947bdff0b58d3e2bae343fc707eb6fa570b025426b0def0b" dmcf-pid="4112rnSg3c" dmcf-ptype="general">개그맨 송병철, 배우 장소연은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병철은 낚시와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것을 공개하고, 또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 자리의 공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할 예정. 다시 설렘과 인연을 찾고 싶어서 ‘오만추’에 참가했다는 그의 진심이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d3a74ed093c7a1bf11b5f5ff75f0bf22939a9043cfc97a4e46a1468c14229438" dmcf-pid="8ttVmLvaUA" dmcf-ptype="general">장소연은 연변 사투리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총 5개 언어로 자신을 소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평소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엉뚱한 매력이 ‘오만추’ 3기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9e0975cd653e53cd8d30799b5554492a4f9921cd9ceda356c99fa638a1ba24f7" dmcf-pid="6bbdWwts7j" dmcf-ptype="general">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송은이의 참가 여부. 1, 2기에서 ‘추선자’ 역할을 했던 그가 이번에는 ‘인연의 초’를 들고 첫 만남 중간에 등장한다. 특히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등장해, ‘추선자’가 아닌 3기 참가자로 ‘오만추’에 온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86b8d5e44b38c904ae779825175ce5f50237609a3058e52b896c0b22973d495" dmcf-pid="PKKJYrFOuN" dmcf-ptype="general">‘오래된 만남 추구’ 3기는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c595eb6bc5470bf75139b19f5fb13837e160cd8707bf963efe1413760ff7ac5" dmcf-pid="Q99iGm3IUa"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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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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