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LIV 골프 영국 대회 공동 21위…시즌 최고 성적 작성일 07-28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8/0001278909_001_2025072807151048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장유빈</strong></span></div> <br> 장유빈이 LIV 골프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21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장유빈은 27일(현지 시간)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7천30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UK(총상금 2천5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br> <br> 최종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친 장유빈은 순위를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21위로 끌어올렸습니다.<br> <br>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고 올해 LIV 골프로 진출한 장유빈의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br> <br> 종전 최고 성적은 2월 호주 대회의 공동 23위였고, 이번 대회 공동 21위 상금은 21만 5천 달러(약 3억 원)입니다.<br> <br> 호아킨 니만(칠레)이 최종 합계 17언더파 196타로 우승했습니다.<br> <br> 2위 버바 왓슨(미국)을 3타 차로 따돌린 니만은 올해에만 LIV 골프 대회에서 5번 우승했는데, 단체전 상금을 제외하고 개인전 우승 5번으로 번 상금만 2천만 달러, 한국 돈으로 277억 원에 이릅니다.<br> <br> LIV 골프 다음 대회는 8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막합니다.<br> <br> (사진=LIV 골프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다저스 김혜성, 보스턴전 대주자로 출전…팀은 3대 4 패배 07-28 다음 '금메달 8개' 한국 태권도, 아시아청소년선수권서 남녀 동반 종합 우승...2015년 이후 10년 만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