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찔 사고 "개싸움 말리다 손 잘릴 뻔, 신경 끊어져"[SC리뷰]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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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50f27deb4e7350f175b41e0f4d4ae63d6e73d384f7d459af49ccee4cd198d2" dmcf-pid="VVpS2Fxp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063329054dnni.jpg" data-org-width="650" dmcf-mid="bFeqjxme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063329054dn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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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90c8dc9bf78eefdc846201c02af94af09fb9b77521d7905efce4413062dd58" dmcf-pid="ffUvV3MUU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상처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fda23ad95c1be4bdcd3d9557aebb60c89bc39e4a1c0dfc619b2e71ca561ab83" dmcf-pid="44uTf0RuFj"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e5880ae3bd02cff9505a20cc7c6753fc88981739935261f7478a5aacf5f56b9" dmcf-pid="887y4pe7uN"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김혜자의 최신작이었던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언급했다. 그는 "강아지 나오는 걸 보고 너무 눈물이 났다. 하늘로 보낸 아이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aaf3473a6d32db2a93fa355f84a3031406151790add102e0699e75d63eac56" dmcf-pid="66zW8Udz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063329340imde.jpg" data-org-width="1200" dmcf-mid="KDFCb56F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063329340im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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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aa8a60acf96b8f9a78f7021c2c38f583ae20f30670553874172ca06744725c" dmcf-pid="PPqY6uJq3g" dmcf-ptype="general"> 김혜자는 이효리의 손에 남은 상처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이효리는 "개들 싸우는 걸 말리다 손의 거의 잘렸다. 신경이 다 끊어져서 병원에 입원했다. 남편이 서울에서 녹화하고 있는데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수술을 해준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이렇게 돼서 방송 나가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나는 안 부끄럽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69f960aa832c303ced9348ada38873ce09b4bba8125e1484b4bc9bd292dd109e" dmcf-pid="QQBGP7iBFo" dmcf-ptype="general">김혜자 또한 "강아지들을 사랑하는건데 나도 안 부끄러울 것 같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7091eeb38eefff87e72def6b0da56b2aac1e996439b746883c3d2f5f7e2a49d8" dmcf-pid="xxbHQznb0L"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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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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