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마당 딸린 '50억 한남동 자가' 공개.."17년 거주, 이사 생각 없다"(노필터티비)[종합] 작성일 07-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wihjGk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f7bec2baf61be4950105c319c746d853aefc9160b3d290d8851feb38230a28" dmcf-pid="q4mLScXD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063744345pz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aQziVA8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063744345pzn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e89b731e4ddeec1305030d14854dc1cc6cc5cd690503f0c2377c951bce2152" dmcf-pid="B8sovkZwU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마당이 딸린 인생 첫 자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5d19efe7094b4c321af9409ef07f8858440efefb94d7bfec1fa7d884b0827e5" dmcf-pid="b6OgTE5rFE"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는 '슈퍼디바 엄정화 언니의 마당이 있는 아름다운 집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김나영이 엄정화의 집에 방문, 근황을 나누며 자택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bebca9f4a1d6e9067d791c0658f12feb677af9d620760be43eaf113d360d83ae" dmcf-pid="KY6ud9Nfzk" dmcf-ptype="general">이날 엄정화는 "이 집에서 2008년부터 살았다. '디스코' 앨범을 낼 때 그 시기랑 맞물려서 이사왔다"며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de0f89075aac6728153a164e60883c4a78282c5c77a8d60f791e56490dd386" dmcf-pid="9GP7J2j4Uc" dmcf-ptype="general">이어 "이태원에서 전세로 살다가, 내가 집 꾸미고 새로운 곳에 이사 가서 살고 하는 걸 좋아해서 굳이 막 집을 사고 싶지 않았다"면서 "그때 이 집을 짓고 있었다. 나의 로망이었던 하얀집과 마당이 돼 있더라, 그래서 내가 '여기는 와야겠다' 싶어서 이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4e7581bacfd27b88143f6ac6831e9f52d859c789faeb0d8d90cd44c56f9188" dmcf-pid="2HQziVA8UA"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이사갈 마음이 없다. 이 마당이 너무 좋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나영은 "언니의 첫집인 거냐"라고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57c615be59c9783359fe02aeec7f28a7c8dfa36d937ecd8c767740ea2c674620" dmcf-pid="VXxqnfc6Fj"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맞다. 첫집. 첫 자가"라고 했고, 김나영은 "진짜 언니랑 많이 닮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eb0afcb3154c7e4d23c378656ee3cfd2518272affde06e9239e06bb4f362111" dmcf-pid="fZMBL4kPzN"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집들이에 나선 김나영은 엄정화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연신 감탄했다. 특히 엄정화는 반려견 슈퍼를 위한 전용 화장실도 공개했다. 엄정화는 "손님 화장실인데, 거의 슈퍼가 쓴다"며 "밖에서 들어오면 발을 씻긴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이를 보며 "완전 슈퍼 전용이네. 샤워기 헤드도 강아지 전용이다. 부럽다"며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14d241ca3151d64a79875fd06d9f57bde734770efd4912e7e9f7a08d5b8d1" dmcf-pid="45Rbo8EQ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063744691rzai.jpg" data-org-width="1200" dmcf-mid="u8L4cROJ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Chosun/20250728063744691rza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6b713b4d9332dab871cfe332e91e77a24132e05895e2750a9ad23403c768535" dmcf-pid="81eKg6DxUg" dmcf-ptype="general"> 또한 엄정화는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옷이 의외로 별로 없다"고 했다. 다만 드레스룸에는 옷으로 가득했고, 김나영은 "옷이 정말 없네. 옷이 정말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373858c18c4ce70cddf8399b344426b377c8586e1727ac6a483b287812ee62d" dmcf-pid="6td9aPwMUo" dmcf-ptype="general">이어 리빙룸에 대해서는 "여기는 친구랑 밖에서 1차 먹고 여기서 2차를 한다. 음악도 듣고, 모아둔 위스키를 마신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ce9a86c532a69eafefc505e902f95512539879325d5da40fb45c42761abed6f" dmcf-pid="Pug6EdCn7L" dmcf-ptype="general">이어 "여기 앉아서 밖을 바라보면 너무 좋다. 커피 마시고 생각하고, 친구들이랑 밤에 되면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d1ebc2d5ecacb7de7b04771fa5a4accc2b85381aa8ae931a12b538bf87e2a22" dmcf-pid="Q7aPDJhLUn"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집에는 여러 작가들의 작품으로 가득 찼다. 미술관을 방불케하는 스케일에 김나영은 "유럽 유럽하다"라고 연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72c4b5a9badbdd47c962e62672413039b5ed153d8c3a0956c8f0c0585f10b27b" dmcf-pid="xzNQwilozi" dmcf-ptype="general">이후 뒷마당, 서재, 욕실, 침실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특히 와인 냉장고까지 공개한 엄정화는 "와인 좋아하는데 해박하지는 않다. 좋아하는 것만 마신다"면서 고가의 와인, 샴페인을 자랑했다. 그는 "그냥 과시용이다. 절대 안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a7f6dcd0a1ad6eaaa5bb98c38424b365c15fb1bdaecb11ac275ee66fcbd1adc" dmcf-pid="yE0TBZ8t7J" dmcf-ptype="general">영상 마지막에 엄정화는 "이 집은 위안이고, 편안함이고, 쉼이다.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드러내는 공간"이라며 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08daa17065d839d5e88236f38aafed685d25e9df584878b5ead54705515ca6f4" dmcf-pid="WDpyb56F7d" dmcf-ptype="general">한편 엄정화는 1993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초대', '몰라', '배반의 장미', '페스티벌', '다가라', 'D.I.S.C.O'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또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댄싱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닥터 차정숙' 등을 흥행시키며 배우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 지니TV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방송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1c47014644df6796c088ecd93b35b68c9a867c824cf2ac0f54f460d99608c067" dmcf-pid="YwUWK1P33e"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엄정화가 거주 중인 한남동 주택은 매매가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동국子 시안, 차세대 축구 유망주 “목표=아빠 344골 기록 깨는 것” (‘내생활’)[순간포착] 07-28 다음 대세로 떠오른 'AI 에이전트 브라우저'…왜?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