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반품시켜, 아들 뺏어간 나쁜X” 운동선수 前아내, 시모 폭언 폭로(돌싱7)[결정적장면] 작성일 07-2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sOV3MUS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74369ac9a0eea45836121b0f3f4840e8d4f24362feff5d55e9a093ffd8c892" dmcf-pid="2M1tg6Dx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7’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4306731gayj.jpg" data-org-width="640" dmcf-mid="b6cjUW9H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4306731ga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돌싱글즈7’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05c589313eed703ef4bd42df8612cde25c489f18aa88d5ac3576ae193df50b" dmcf-pid="VRtFaPwM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7’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4306946bvxz.jpg" data-org-width="640" dmcf-mid="KqvTxqLK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4306946bv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돌싱글즈7’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feF3NQrRW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0fae48448f5e9c2bc48045b4764720c9241f51a1af2c5894e74573e49aff591" dmcf-pid="4d30jxmevH" dmcf-ptype="general">'돌싱글즈7' 출연자 장수하가 밝힌 전 시모의 폭언 수위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76e85ab0f66f5466e9fb71b764cf3100787357d3b025e54d984f3e0694d9884" dmcf-pid="8J0pAMsdWG" dmcf-ptype="general">7월 2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 2회에서는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들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c2102c500f058fc4a91e1af4e8bf0c81b6b40d601c5aa1a5bab0139616726ca" dmcf-pid="6ipUcROJlY" dmcf-ptype="general">이날 이혼 6년 차 장수하는 이혼 사유를 언급하는 시간 "난 (사연이) 좀 길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bc9ebc1bc5ad0d1166c953f215c64e941ba27a45f88ed3ea8c0c9eda2a83ccde" dmcf-pid="PnUukeIilW" dmcf-ptype="general">그러곤 "난 전 남편이 운동선수였다. 한가지 일을 오래한 걸 높게 샀다. 되게 멋있다 싶어서 결혼을 하기로 했는데 난 어머님이 처음 보는 순간부터 좋아하지 않았다. 처음 보고 하는 말이 '미스코리아 데리고 올 줄 알았는데 이거밖에 안 되는 애 데려왔다'였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b003127c6791b7e8e979b1ca08b0d199b05e0562090aa3a61828721eec70989" dmcf-pid="QLu7EdCnWy" dmcf-ptype="general">그 말을 듣고 스스로가 굉장히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장수하는 "결론적으로 내 사주를 받아가시고 나서 결혼 허락을 하셨다. 대신 '네가 내 아들 받쳐줘. 내 아들은 커리어가 있으니까 넌 결혼생활을 숨겨줬으면 좋겠다. 곧 은퇴야. 은퇴까지만 숨겨'라고 하셨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그게 맞다고 생각해 내 친구들에게도 심지어 외갓집에도 결혼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b5c617d22cf146710e4a69996e06d8303af1d9952dc178b5c09cb14b0d4225fa" dmcf-pid="xo7zDJhLyT" dmcf-ptype="general">하지만 "어머님은 점점 더 강도가 심해지셨다"며 "내가 20살 때 아파서 호르몬제를 복용 중이다. 작은 어머님이 '너 그 약 뭐니?'라고 물으셔서 '어렸을 때 아파서 호르몬제 먹고 있어요'라고 했더니 1초도 안 망설이시고 내 남편에게 '쟤 너희 장모한테 갖다 반품시켜. 어디 아픈 걸 갖다보냈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6d2859d776f7c922c954891055d92fdc0dcc9af4fc02eda5a0ef9b57e29514" dmcf-pid="ytkEqX41vv" dmcf-ptype="general">장수하는 "근데 그 사람(전 남편)은 정말 거기서 한마디도 안 하고 웃고 있었다. 결혼생활 하는 중에 이런 일들이 자잘하지만 있다가 그 말을 들으니까 되게 커지더라. 이게 감당이 안 됐다. 남편에게 '어떻게 그런 말을 하시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어?'라고 했더니 '그렇게 불만 있으면 네가 직접 가서 얘기해. 아니면 '네, 네'라고 해'라고 하더라. 그게 아직도 좀 서운하다. 한 번이라도 아니라고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라고 해줬어도 됐는데 그러지 않아서 서운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adbc61bc18f0f438579d02ace842ed3c5ee6b7e7d1fd1d0a1094382611bc969" dmcf-pid="W4YGd9NfTS" dmcf-ptype="general">또 다른 사건도 있었다. "한 번 어머님이 과음하시고 '내 아들 뺏어간 나쁜 X'이라고 욕설을 보내셨다. 내가 없어져야 이 상황을 겪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MC 이지혜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내 아들 뺏어간 나쁜 X'이 말이 되냐"라며 황당해했다. </p> <p contents-hash="dca336d4f55aa9df34c0a506063cf15b4f33a696e989559b369801d553fd3526" dmcf-pid="Y8GHJ2j4Cl" dmcf-ptype="general">장수하는 "내가 인생이 선택할 일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이혼이) 내가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행복하다. 행복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난 지금 행복하다"고 눈물과 함께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f21a42a50a18681ff198892b36de786d6079c53b0928ae8533f403dc3a0f4a3" dmcf-pid="G6HXiVA8v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HPXZnfc6h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롬♥베니타 동거-이아영♥심규덕 럽스타, 돌싱들 깜짝 근황(돌싱글즈7) 07-28 다음 박주호 子 건후, 시안과 대결서 완패 눈물→이동국 냉정 평가 “기본기 부족” (내생활)[어제TV]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