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만나 결혼했으면” 母 바람에 윤현민 뜨끔 (미우새)[결정적장면]

작성일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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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3705657npyk.jpg" data-org-width="600" dmcf-mid="PduN0TbY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3705657np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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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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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3705848mesj.jpg" data-org-width="600" dmcf-mid="Qkg5nfc6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newsen/20250728053705848me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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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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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YJ3L1h7vT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afc6c7ea92c2f8c3bef4f47408c47c2cf9d1e562e29848a6e0cacd85bf456d5" dmcf-pid="G4WPvkZwyR" dmcf-ptype="general">윤현민이 모친의 바람에 뜨끔한 표정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03dd5cf368b380130e67d20d7e520098d0297ad22ffdad1ec899c92b0a17d231" dmcf-pid="H8YQTE5rhM" dmcf-ptype="general">7월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최진혁, 윤현민의 모친 동반 여행이 계속됐다. </p>
          <p contents-hash="5bbc4118e61b5f342ee2213c095f147ad31b5ab88d3e1780cc8fa1ae7accc951" dmcf-pid="X6GxyD1myx" dmcf-ptype="general">최진혁, 윤현민의 모친 동반 여행이 폭로전으로 번졌다. 윤현민 모친은 아들 카드로 산 최고가 물건을 묻는 질문에 아들을 찌르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윤현민은 “15만원. 엄마가 살려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수습했다. </p>
          <p contents-hash="c25d460da6263cd013b4695c0d27f71b6c655644c9b7a8bc4ca2c6ee5b590c25" dmcf-pid="ZPHMWwtsSQ"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15만원에 엄마 구박했다고 하면 네가 죽는다”며 윤현민 모친에게 “현민이 돈 잘 버니까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최진혁이 “윤현민이 어떤 여자친구를 만나면 좋겠냐”고 묻자 윤현민 모친은 “결혼은 장기레이스 같은 거라서 첫 번째가 성품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를 하거나 예민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예민할 때는 말을 못 붙인다”고 아들의 성향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4d46fa1cef5e226d8442a4a1f11a38b749370e2c21111aac237c063a142c55cf" dmcf-pid="5QXRYrFOTP" dmcf-ptype="general">최진혁 모친도 “그럴 때는 뭐를 물어보고 싶어도 눈치가 보인다”며 아들이 작품에 들어가면 예민해진다고 동의했다. 이에 윤현민 모친은 “그럴 때는 개그우먼같이 즐거운 사람들”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p>
          <p contents-hash="e406d3fa75e310deae758be373a16e5e1b928f7e8bd6c6f32d0624e7c45500fd" dmcf-pid="1xZeGm3Iy6" dmcf-ptype="general">모친의 말에 윤현민은 뜨끔한 표정으로 최진혁에게 “무슨 말할지 안다. 조용히 해라”며 입을 막으려 했고, 최진혁은 “이국주 괜찮잖아. 잘 생각해봐라”며 지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개그우먼 이국주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tM5dHs0CT8"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R1JXOphW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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