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못견뎌 이혼 결정…"내 아들 뺏어간 나쁜X" 욕설 난무 작성일 07-2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sCp4kP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f7e776fbe6e36ffb752d9b087b9df7a1a4c2c4771fdbaf9e616ef4afa0fb20" dmcf-pid="Qkkw5bg2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예원이 고부갈등으로 인해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돌싱글즈 시즌7'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oneytoday/20250728025304775lpiz.jpg" data-org-width="1200" dmcf-mid="8oLsF2j4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oneytoday/20250728025304775lp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예원이 고부갈등으로 인해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MBN '돌싱글즈 시즌7'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ec9de55cf91d4d8f09b59d2d945785827d6a10a2f2da11e4455dc125c5e5a4" dmcf-pid="xEEr1KaVGM" dmcf-ptype="general">돌싱글즈 새로운 시즌의 멤버 한예원, 장수하가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로 고부갈등을 꼽았다.</p> <p contents-hash="e6db48c2925ac24003364230a899ae77be9d459ada60e45e215786698a16e261" dmcf-pid="yzzbLm3IYx" dmcf-ptype="general">27일 방영된 MBN '돌싱글즈 시즌7' 2화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출연한 돌싱들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fe1534d75a7770884f31b01cd5c8a6143cf9569b5ee34cad99f8dcabeecaec5" dmcf-pid="WqqKos0CGQ" dmcf-ptype="general">이혼 2년 차인 한예원은 "연애 전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시부모님이 '그런 정신병 있는 애랑 만나면 안 된다'고 하셨다. 말로 인한 상처로 좁혀질 수 없는 사이가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0b4c54aa941e70b97a4abb57e1c041af7479d9a88aaed5b9485f9079631a60b" dmcf-pid="YBB9gOphZP" dmcf-ptype="general">이어 한예원은 "시부모님은 딸 같은 며느리를 원하셨고 전 남편은 중간에서 역할을 잘하지 못했다. 협의 이혼으로 갔다가 합의가 안 돼서 조정까지 갔다. 전 남편은 내 남편보다 시부모님의 아들이 더 하고 싶다는 걸 느끼고 나서 이혼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49038cdd3df9517b38cbddfb39d04513097cc5ad03eb45e1dc6e5ac22fcd1" dmcf-pid="Gbb2aIUl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 사유를 설명하는 장수하. /사진=MBN '돌싱글즈 시즌7'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oneytoday/20250728025306178ssnx.jpg" data-org-width="1200" dmcf-mid="67X18oTN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moneytoday/20250728025306178ss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 사유를 설명하는 장수하. /사진=MBN '돌싱글즈 시즌7'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4a95377ee5604df2fbcb121206938eeb8ee63768a524a24c2afb5dbaab3bf4" dmcf-pid="HKKVNCuS18" dmcf-ptype="general">이혼 6년 차인 장수하도 고부갈등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했다.</p> <p contents-hash="4dfaff56f3b7b87b79a38873759266da2a9a6c28a97008741a23c08768b8d770" dmcf-pid="X99fjh7vX4" dmcf-ptype="general">장수하는 "전남편이 운동선수였다. 시어머니가 날 처음부터 안 좋아하셨다. 처음 보자마자 한 말이 '미스코리아 데리고 올 줄 알았더니 이거밖에 안 되는 애 데리고 왔어?' 였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53f0ff3184ec93eb5c96ddd645bf31dcb2ab47472906523610cdc2aaa6dc6e3" dmcf-pid="Z224AlzT1f" dmcf-ptype="general">결론적으로 장수하는 사주로 인해 결혼 허락받았다. 시어머니가 장수하의 사주를 보고는 '네가 내 아들 받쳐라', '아들 커리어가 있으니 은퇴 때까지 결혼을 숨겨라'라고 시켰다. 장수하는 친구는 물론 외갓집에도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ced40714d280bce1b7401bd6f571d0d97223abbad6a94e911a219a19829f6a1" dmcf-pid="5VV8cSqyXV" dmcf-ptype="general">또 장수하는 시어머니가 아닌 작은 어머님에게 받은 상처도 털어냈다. </p> <p contents-hash="9a6128733caca4d3facd16283665629410e9c9d470920f6938eb5d90bb0cadc0" dmcf-pid="1ff6kvBWt2" dmcf-ptype="general">장수하는 "어렸을 때 아파서 호르몬제를 먹었다. 작은 어머님이 1초도 망설임 없이 '쟤 너희 장모한테 갖다 반품시켜라. 어딜 아픈 걸 보냈어'라고 하시더라. 전남편은 한마디로 안 하고 웃고 있었다"고 말해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p> <p contents-hash="d2cee3667eb4e9c1f642d12def50e27aa0084a85a1f647e05b1b312c64bfdc4a" dmcf-pid="tff6kvBW19" dmcf-ptype="general">이어 장수하는 "한번은 시어머님이 과음하시고 '내 아들 뻇어간 나쁜x'라며 욕설을 했다. 내가 없어져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F44PETbY5K"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윤이와 미미의 함께 크는 유도생활 07-28 다음 드래곤포니·폴킴·백호·하성운→YB, 더욱 빛난 '여수 K-메가아일랜드' 2일차 [ST종합]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