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외도→고부갈등 이혼 사유 공개…장수하 "시모, '아들 뺏어간 나쁜 X' 욕해" 작성일 07-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sph1P3vV">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GIDtsHf5C2"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66957889cc7e7826065efab837fd917376697f683fc1280114b478aff5e74" data-idxno="1153763" data-type="photo" dmcf-pid="HCwFOX41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Hankook/20250728012045878mndi.jpg" data-org-width="600" dmcf-mid="WM1Q0fc6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Hankook/20250728012045878mn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돌싱글즈7'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Xhr3IZ8tT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Zlm0C56FCb"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58cb2eb136eeadccbeba0f71fe97e519dafa270c5b4e5e523ed8711186f86597" dmcf-pid="5Ssph1P3yB" dmcf-ptype="general"> <p>'돌싱글즈7' 돌싱남녀 10인이 외도, 고부갈등을 비롯한 각자의 이혼 사유를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59048dd42394be5e2034be2ab087a7e7346b5b50d5f9a3895d09e9d70e629741" dmcf-pid="1vOUltQ0Sq" dmcf-ptype="general"> <p>2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10명의 돌싱남녀들이 이혼 사유를 공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365c2d50d146c5fe6b4da99f78f11ebf03778d91c06fe4d6f3bfa621db7d90bb" dmcf-pid="tTIuSFxpSz" dmcf-ptype="general"> <p>박희종은 인턴으로 근무하던 당시 직속 사수로 만난 전처와 사회생활 2년차에 결혼했다며 "생활이 여의치 않았는데 제가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진다고 생각해서 업무에 문제없이잘 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가정이나 결혼생활에 집중할 에너지가 없었다. 그 친구는 '나는 이대로는 못산다. 나는 결혼한 이유가 사랑 받고 사랑을 주고 알콩달콩 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596d5adbbe99c48299ed21621afddf15eb07671fa59759c64632bcdf34636c91" dmcf-pid="F2zLKeIiv7" dmcf-ptype="general"> <p>이어 전처와의 대화로 인해 각자 생각하는 결혼의 모습이 다르다는 걸 확인하고 합의이혼했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509f1bf1fa5e102f4668e5a99d2b5d4b17fc7cd88a7cf941563d5d3767ee593" dmcf-pid="3Vqo9dCnSu" dmcf-ptype="general"> <p>처가 살이를 하며 처가 식구들을 책임졌다는 박성우는 이혼 사유에 대해 "일단 경제적인 게 컸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b345895144b67475ae83696bc65595782f67ee24f89d707ab394bb3e8f1780e" dmcf-pid="0fBg2JhLlU" dmcf-ptype="general"> <p>그는 "처음 창업을 해서 1년 반 정도 운영했을 때 폐업했다. 빚이 좀 있었다. 그 빚을 제가 갚으려고 하루에 12시간 정도 일을 했다"며 아내를 비롯한 처가 식구들이 일을 마치고 쉬고 싶은 마음을 몰라줘 정신적으로도 기댈 곳이 없었다고 털어놨다.</p> </div> <div contents-hash="341a26789a8d00f978c0f8f545ce3b7b18a81242872f4bca3b641521adfd8dbe" dmcf-pid="p4baVilohp" dmcf-ptype="general"> <p>이어 "별거를 시작했는데 그 생활이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내가 먼저 각자 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고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7285551e11c515e01b9373fec00faac444dc737415a8dfd666401ed7c4ebabd5" dmcf-pid="U8KNfnSgv0" dmcf-ptype="general"> <p>한지우는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사랑에 빠져서 연애결혼을 했고 빨리 결혼을 결심해서 미성숙했다. 너무 많이 싸웠다"며 "어느 날 갑자기 상대방이 이별을 통보했는데 이유가 나랑 살다보니 자신은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인 걸 깨달았다,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얘기해서 집을 나온 게 마지막이었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1548d819ae6fef954071ec5653d2d2708eb647a4016d971bac7223eda02aa62" dmcf-pid="u69j4LvaC3" dmcf-ptype="general"> <p>그는 전남편과 헤어지고 한두 달 뒤에 알게 된 사실이 있다며 "내가 원래 의심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친구랑 내가 살던 공간에서 살림을 꾸렸더라. 그 사람이 내게 '언니 언니' 하던 전 남편의 직장 동료였고 심지어 유부녀였다. 내가 그 결혼식에 같이 갔었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p> </div> <div contents-hash="e61d2a329557c2dc7eb9c9541ec1267a55df4f8b8f6c74905adec3e4a89584a3" dmcf-pid="7P2A8oTNhF" dmcf-ptype="general"> <p>조아름은 "결혼 생활 동안 전남편이랑 크게 싸운 적도 없었다. 결혼 생활이 유유하게 무난하게 흘러갔고 큰 트러블도 없었다. 그만큼 믿었다는 얘기다"라며 "어느 순간 전남편한테 신뢰를 잃을 만한 일이 있었고 그걸 내가 알게 됐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야 할까 생각했는데 도저히 이어나갈 수 없겠더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0958896f513ce5c3111b32e715294ad9d587f0dae96bc2bf2a7dfb35304ebcf" dmcf-pid="zQVc6gyjh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c81fca6479f8ae197e3a49ec000c7cf2a5b5e33fb0e129c38f0161335eb352" data-idxno="1153762" data-type="photo" dmcf-pid="qxfkPaWA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돌싱글즈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Hankook/20250728012044619drxd.jpg" data-org-width="600" dmcf-mid="yQLwMAHE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8/SpoHankook/20250728012044619dr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돌싱글즈7'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f00d568cf01cc99800632fa8e4e4da8334302bb8b74aa6630d109bf0d6ce11" dmcf-pid="BZy9HznbW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e0e18f073da6bc890f1ff08de6e2668359107d729ceaeb980bac72265e45f93b" dmcf-pid="b5W2XqLKTZ" dmcf-ptype="general"> <p>김도형은 결혼 후 곧바로 전처와 함께 단둘이 미국에서 살게 됐고 코로나로 인해 신혼을 집에서만 보냈다면서 "서로 기댈 곳이 서로밖에 없는 거다. 그게 나도 힘들었고 그 친구도 힘들었나 보다. 사소한 다툼이 너무 많이 일어나더라"고 과거를 돌아봤다. </p> </div> <div contents-hash="b8fd496bd1a811908a66a94ed462b8f8c5f36283b6c12a0e27e70f1b80785c1b" dmcf-pid="K1YVZBo9SX" dmcf-ptype="general"> <p>그는 설거지 때문에 벌어진 사소한 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졌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려는 모습을 발견하고 고민하다 '그만큼만 좋아했다'는 감정을 전처에게 털어놨다며 "그 친구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던 거다. 정확하게 3일 뒤에 그 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6175be0d32e888f7e96219986c1b644b0e23bdc3f5c3a2d244ea5165717c637" dmcf-pid="9tGf5bg2vH" dmcf-ptype="general"> <p>김명은은 "그 친구는 나를 많이 사랑해줬다. 한 일을 계기로 많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나도 상처를 받았고, 그 친구도 상처를 받으면서 매일 싸웠다"며 "관계 유지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상담이고 뭐고 다 했다. 그런데도 나아지지 않고 싸움은 심해졌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318f7b8f2b5b1d7416d23dce4efbe9687ed01f90a9a0bb808676aff091ce52f5" dmcf-pid="2FH41KaVSG" dmcf-ptype="general"> <p>그는 인터뷰에서 "저는 이성적인 편인데 상대는 감정적인 스타일이어서 제가 그 감정적인 모습을 감당이 안 될 정도로 표현해서 갈등 해결을 하기가 어려워지더라"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2a5e3f566596f4c6ed721536ba5ead88ed176c59647c15ae8aed37f8cdac8d7" dmcf-pid="V3X8t9NfTY" dmcf-ptype="general"> <p>김명은은 전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불면증이 생기고 살이 4~5kg 빠지는 등 건강이 악화됐다며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부모님들께 말씀드렸을 때 난 아직도 양가 부모님께 너무 감사한 게 어느 한쪽 편을 들지 않고 서로를 위해서 결정한 거란 걸 존중해주셨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493686711cbd8edf6911767a1daf2424ee52b773744ce6a75633e78f5f5f6c3" dmcf-pid="f0Z6F2j4lW" dmcf-ptype="general"> <p>이혼 2년차인 이인형은 "내가 하던 일이 특수해서 결혼하고 같이 유학 준비를 했다. 그때 당시는 사회 초년생이기도 했고 유학은 지원이 필요했다"며 "각자 집안의 환경과 경제적 규모가 차이가 났다. 우리 부모님이 유학비를 전적으로 지원해주셨다. 우리 아버지가 전처를 좋아했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90907acb31f51477fec9454190549125432f0d40d733e3a1f0b8c1345eea264" dmcf-pid="4p5P3VA8yy" dmcf-ptype="general"> <p>유학 생활을 하면서 전처와 경제적 견해 차이로 자주 싸웠다는 이인형은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돌아왔고,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기 위해 양산에서 일을 하면서 전처와 주말부부로 지냈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3d6f7e679fde5c7a5e597b386580c84ea806af9c8d7297d8358d4b41ac87c6b3" dmcf-pid="8U1Q0fc6WT" dmcf-ptype="general"> <p>이어 "내가 양산에 내려가고 반년 정도 됐을 때 월요일 아침에 양산에 내려갔었는데 거기서 일하려고 했던 게 올 스톱이 돼서 바로 서울로 올라갔다. 같이 사는 집에 갔는데 아내 혼자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집안에서 다른 사람의 인기척이 느껴지고 남자 소리가 들렸다"며 전처의 외도로 인해 이혼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324449ad9e303f87f47f324ffcee06b904aedaf6ecf3710932071195a24f449" dmcf-pid="6mcZwW9Hhv" dmcf-ptype="general"> <p>또 며느리를 특히 예뻐했던 아버지가 이 일로 인해 공황장애를 앓게 돼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e4a69fadc72702598c3a9dc07b38405b7aa426d690e6c9f69b2bd745bb30d3e" dmcf-pid="Psk5rY2XCS" dmcf-ptype="general"> <p>이혼한 지 9년차인 이동건은 결혼 생활 당시 출장이 잦았고, 일정이 빨리 끝나 일찍 돌아오게 되면 전처가 '왜 벌써 올라왔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13ea129d42c71eb2ae702ec9ce2c5880587be6ad5b862efe354ed1402f87c20" dmcf-pid="QOE1mGVZSl" dmcf-ptype="general"> <p>그는 전처와 데이트를 하던 중 자리를 비우자 전처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면서 '나 지금 아는 오빠랑 있어'라 말했다며 "다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그동안 내가 출장을 갔을 때 어떤 일이 있었을지 모르잖나. 나는 정말 믿었는데"라고 한숨을 쉬었다. </p> </div> <div contents-hash="a1b3de91ac0f26361e7a1ed2428c882855957264a9d7acd6eb4d763122f072ba" dmcf-pid="xIDtsHf5Sh" dmcf-ptype="general"> <p>이동건은 전처와 결혼식을 올리기 전 파혼했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여서 법원에서 이혼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227f22549a36d22d38e4bfdbe3d20d5a48767950ee063372b306d836286fe881" dmcf-pid="yVqo9dCnTC" dmcf-ptype="general"> <p>한예원은 이혼 사유로 고부 갈등을 들었다. </p> </div> <div contents-hash="0973b8fdf09a55a96962b780c3faae050e5bbf5a46b7cb1a5db1fcdebcfc3189" dmcf-pid="WfBg2JhLCI" dmcf-ptype="general"> <p>그는 "전남편과 연애하기 전부터 내가 우울증이 있었다. 시부모님이 그걸 아시고 '그런 정신병 있는 애랑 만나면 안 된다'고 하신 걸 내가 알게 되고 사이가 좁혀질 수 없는 관계가 됐었는데 어찌저찌 결혼까지는 했다"며 "시부모님은 이왕 결혼했으면 딸처럼 살가운 며느리를 원했지만 나는 이미 마음을 닫은 상태였다. 그게 힘들어서 시간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는데 그게 안 맞았고, 중간에서 전남편이 역할하는 걸 힘들어 했다"고 고백했다. </p> </div> <div contents-hash="26002872426651c929b13df0249eb2b3a971534eec517a10713e884f8bd07d5f" dmcf-pid="Y4baViloCO" dmcf-ptype="general"> <p>이어 "협의 이혼으로 갔다가 협의가 안 돼서 조정으로 가서 조정 이혼을 했다"며 "전남편은 내 남편이 하고 싶었다기보다 시부모님의 아들이 하고 싶다는 걸 느껴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b458d896de845e650be20ed052ad692a566fdc52715f1e17a6bacd28964e27a" dmcf-pid="G8KNfnSgWs" dmcf-ptype="general"> <p>장수하는 "나는 좀 길다. 그리고 일반적이지 않다"는 말로 시작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daf1a9e414de72b1dbaf7c4a4ecb85b3627bc2aa901408a4580a28975ba8121" dmcf-pid="H69j4Lvalm" dmcf-ptype="general"> <p>그는 전남편이 운동선수였다며 "시어머니가 날 처음 보는 순간부터 좋아하지 않으셨다. '미스코리아 데리고 올 줄 알았더니 이거밖에 안 되는 애 데리고 왔어?'라 하셨다"고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b871629bcb3f7e6234664706b45463baba1b5c6f463fa2d9431f1f2c575e329" dmcf-pid="X97nbROJyr" dmcf-ptype="general"> <p>장수하는 시부모님이 자신의 사주를 보더니 결혼을 허락했지만 아들의 커리어를 위해 은퇴할 때까지 결혼 사실을 숨기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0cb7bbbd0ac2ea0cc3dbacc75500a9c23b97690ad22fadb5f24c138c4dbabee" dmcf-pid="Z2zLKeIiCw" dmcf-ptype="general"> <p>장수하는 스스로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이를 받아들였지만 결혼 후에도 시어머니와의 갈등은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c1eb8a21eb5b081fbcc8d355b5c4ae0c6b47200c707c4dcd0ae1d8bd68ab79ac" dmcf-pid="5Vqo9dCnSD" dmcf-ptype="general"> <p>이어 "스무살 때 아팠어서 호르몬제를 복용 중이다. 시댁 작은 어머님이 그걸 알고 전남편에게 '쟤, 니네 장모한테 반품시켜. 어디 아픈 걸 보냈어'라고 하는 거다. 그 사람은 거기서 한마디도 안 하고 웃고 있었다"고 한 사례를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d320314ee5d7cbf9b108e38532595ed252c1a4ba9fc038692dd4f329a297769" dmcf-pid="1fBg2JhLSE" dmcf-ptype="general"> <p>장수하는 시어머니가 술을 마시고 '내 아들을 뺏어간 나쁜 년'이라며 욕을 했다면서 "내가 없어져야 이 상황을 겪지 않는구나 싶더라.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4d5a1ab07339e6448269ad0858c5c2ed003386714a61082193fc32467df32f7" dmcf-pid="t4baVilovk" dmcf-ptype="general"> <p>그는 "내 선택 중에 가장 잘한 선택이 이혼이다. 난 지금 행복하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가영이 끝냈다” 하나카드 파죽의 4연승으로 단독선두 1위 SK렌터카 추격[PBA팀리그 1R] 07-28 다음 ‘이혼’ 박지윤, 母 키 따라잡은 고1 딸과 운동 데이트..“24기간 단식 후 고비”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