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다,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단식 우승...추문수는 11년 만에 정상 복귀 작성일 07-2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28/2025072714031500969dad9f33a29211213117128_20250728002216902.png" alt="" /><em class="img_desc">하야시다 리코. 사진[연합뉴스]</em></span> 일본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대통령기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br><br>하야시다 리코(순창군청)가 27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7일차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현다겸(인천체육회)을 4-2로 제압하며 대통령기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일본 국가대표 경력을 보유한 하야시다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획득자로, 지난해부터 순창군청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28/2025072714054809752dad9f33a29211213117128_20250728002217124.png" alt="" /><em class="img_desc">추문수. 사진[연합뉴스]</em></span><br><br>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전에서는 추문수(순천시청)가 후네미즈 하야토(수원시청)를 4-3 접전 끝에 물리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br><br>추문수에게는 공주대 재학 중이던 2014년 이후 무려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대통령기 단식 챔피언 타이틀이다. 관련자료 이전 '소풍왔니' 대활약에 CSD 차도르컵 우승한 '팀 뱅' 07-28 다음 12kg 빠진 구준엽, 까맣게 탄 근황 "매일 故 서희원 묘 찾아, 얼굴엔 슬픔 가득"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