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역도, 시도학생대회 남중부 종합 우승 작성일 07-28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횡성중 안태상·한시율 동반 3관왕</strong>횡성중 역도 꿈나무 안태상(3년)과 한시율(2년)이 동반 3관왕에 오르며 강원역도가 제52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br><br>안태상은 최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이번 대회 96㎏급에서 인상 96㎏과 용상 123㎏, 합계 219㎏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br><br>한시율도 +102㎏급에서 인상 100㎏과 용상 124㎏, 합계 224㎏으로 3관왕을 들어 올렸다.<br><br>박시현(강원체중 2년)은 61㎏급에서 용상 108㎏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나 인상과 합계에서는 각각 82㎏, 190㎏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지호(솔올중 1년)와 차건우, 차건이(이상 치악중 3년), 김민찬(솔올중 3년)은 각각 49㎏급, 67㎏급, 73㎏급, 102㎏급에서 은메달 3개씩을 획득했다. 최지현(치악중 2년)은 81㎏급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보탰다.<br><br>여자 중등부에서는 오윤서(강원체중 3년)가 3관왕에 올랐다. 오윤서는 59㎏급에서 인상 55㎏와 용상 65㎏, 합계 120㎏으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김예빈(강원체중 2년)은 55㎏급에서 은메달 3개를 수확했고 포하람(강원체중 3년)은 64㎏급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한혜진(치악중 3년)은 55㎏급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br><br>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br><br>#시도학생대회 #남중부 #은메달 #3관왕 #강원체중<br><br> 관련자료 이전 '냉부해' 조세호, 결혼 후 변화?! "날이 좋아 가방 갖고 싶었지만 꾹꾹 참아" 07-28 다음 ‘김메달’로 불러 다오, 나가면 따오는 김우민 07-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