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개들 싸움 말리다 손 거의 잘릴 뻔, 입원하고 수술” (혜자의 뜰)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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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232836559weyq.jpg" data-org-width="600" dmcf-mid="xIsNekZw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232836559we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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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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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232836754oyrz.jpg" data-org-width="600" dmcf-mid="yFLPbROJ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en/20250727232836754oy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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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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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HOcJ8oTNW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522c01ffecbe38c8d7ca6d603ac395764ebe9aa12cb79b266d0f214941cc519a" dmcf-pid="XB3WOX41CR" dmcf-ptype="general">이효리가 개들 싸움을 말리다가 손에 남은 상처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26b782a383a74ee88279014d9cd9025ebf17b9909728f1602ed543113ab5155e" dmcf-pid="Zb0YIZ8tWM" dmcf-ptype="general">7월 27일 방송된 JTBC 특집 다큐멘터리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에서는 배우 김혜자와 가수 이효리가 만났다. </p>
          <p contents-hash="7f8fb7f3c1609f64d6665932617078e6f57be567cc50284491e657df150dfa3e" dmcf-pid="5KpGC56FTx"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김혜자의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언급하며 “강아지 나오는 걸 남편과 보고 너무 눈물이 났다. 하늘로 보낸 애들이 많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저 개들 싸우는 걸 말리다가 손이 거의 잘렸다. 병원에 입원해서 여기 신경 다 끊어지고”라며 손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b1bdadc250d4e84f756a98c90ac51cad72dc83fd3e4655a6a3671d9d0dce0caf" dmcf-pid="19UHh1P3yQ" dmcf-ptype="general">김혜자가 “이것 좀 잡아봐라. 여자 손톱이 이게 뭐냐”며 안타까워하자 이효리는 웃으며 “2년 됐는데 개들 싸우는 것 말리다가. 남편이 서울에서 녹화하고 있는데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b92015bec1bbec693e8f7eaac165f0e388e54e404d15de65bad09f601673d81" dmcf-pid="t2uXltQ0SP" dmcf-ptype="general">이어 이효리가 “사람들은 여기 이렇게 돼서 방송 나가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저는 안 부끄럽다”고 말하자 김혜자도 “나도 안 부끄러울 것 같다. 강아지들을 사랑하는 건데”라며 “자기가 아파서 그렇지”라고 이효리가 아플까봐 걱정했다. (사진=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 혜자의 뜰’ 캡처)</p>
          <p contents-hash="32f850bfba061504e8faf4a9a51c04e2532d3e8689c5c562b9654680d5132b47" dmcf-pid="FV7ZSFxpW6"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3fz5v3MUT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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