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1' 차은우, 밤톨머리도 '굴욕無'…"어차피 갈 거 멋있고 건강하게" 인사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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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7a9e58c8c6edde2083c5081946a8963480902b530af6ab0e6d356737cad184" dmcf-pid="QUeRVilo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233148593ysyh.jpg" data-org-width="550" dmcf-mid="4ZGYIZ8t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233148593ys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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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ba01571484e797a0aff44d6118d8db7bb1332dc468861d6ba97e7329261832" dmcf-pid="xudefnSgY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 전 팬들에게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497cd0ce5e52446bfc844d5ea77cd93b2af4589f5616185755ac904a33a1966c" dmcf-pid="ycHGC56FHB"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잘 다녀올게"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51f43a449804acd3074248264afe341f7f5a9137144d91a6f0a1886039df756" dmcf-pid="Wl7uZBo9Yq" dmcf-ptype="general">군대를 하루 앞둔 만큼 짧게 머리를 자른 차은우는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것 같다. 어색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26a7eb25c7a577936c57c961a451ea2df9151833de84e32f3a965ef5c16b899e" dmcf-pid="YSz75bg2Hz"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면서도 "어차피 가야할 거 재밌게 멋있게 건강하게 잘 다녀오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은 슬퍼 하는데 왜 나만 괜찮지 하다가 오늘 되니까 짐싸면서 실감이 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234eee6ea16e56d9780cbbc2e4fa7bff861ba4e3e3866c974f882c3f569636c" dmcf-pid="Gvqz1KaVH7" dmcf-ptype="general">또한 "어제 멤버들과 저녁 먹고 술 먹었다. 자리가 커져서 매니저 형들, 광고 실장님 등 친한 사람들 부르고 수아도 왔다.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2fa3700662d09ec8fcf03775a3222a184655b76218f081820c506bce862bd" dmcf-pid="HTBqt9Nf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233149987jttb.png" data-org-width="507" dmcf-mid="6jSlDyKG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233149987jtt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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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63d3b23100d7f8846c558fb11bb6e7ff80d590442ca63e820c68fe9f6e168b" dmcf-pid="XybBF2j4ZU" dmcf-ptype="general">팬들 앞 늠름한 경례와 함께 "충성"을 외친 차은우.</p>
          <p contents-hash="d359d9c93118520007d03afd4b805540cbb324a2df8fe45bdb75b7fea7a4de48" dmcf-pid="ZWKb3VA8Zp" dmcf-ptype="general">짧은 머리를 계속 매만지던 그는 "제 20대, 인생의 1막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 (군대) 가기 전 시간을 돌아보면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든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던 것 같다"며 "제대 후 30대의 제 모습도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다녀와서도 잘 부탁한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f1c11295891f7e01b29af65eb1415d77677dfe257d0dffae585731cb0b8050d4" dmcf-pid="5Y9K0fc6G0" dmcf-ptype="general">한편,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오는 28일 입대한다. </p>
          <p contents-hash="9428287bb0530e05d6d95e76a76fa3f407434b9673c349fa0397adc132497201" dmcf-pid="1G29p4kP13" dmcf-ptype="general">입대 후 차은우는 9월 새 앨범 발표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영화 '퍼스트 라이드' 공개를 앞뒀다.</p>
          <p contents-hash="791a0e802b23eeafacb7c0a58c5102b2261749267fc72d956bd7389c2d6d1ae6" dmcf-pid="tHV2U8EQYF" dmcf-ptype="general">사진=차은우 채널 </p>
          <p contents-hash="e3f60a7a79a90d56a0f480d5f59053c5557c5788dc6599208e592c7d955c6645" dmcf-pid="FXfVu6Dx1t"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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