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한지우 "전 남편, 이혼 뒤 유부녀와 살림 차렸더라" [TV나우] 작성일 07-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LVaMsd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361e01514e4081a0458ec7f096b2a9f15076d59ad847576f19c71ce133db57" dmcf-pid="tjjPkilo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230806141ozda.jpg" data-org-width="620" dmcf-mid="5fUTz56F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230806141oz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글즈7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119ed649688983dbd8c7fed19464c138cd91fe501cb5ea6b233b28ab46cd4d" dmcf-pid="FAAQEnSgh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돌싱글즈7' 한지우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68464ac52f6d1128925786c4929223341936f969c3c36c3334f3c86c91e55ba" dmcf-pid="3ccxDLvaSo" dmcf-ptype="general">27일 밤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들의 이혼 사유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2f1f7b389fa6fd2e10b44431873c61871e0cfc935538a45d70705c08703e47a" dmcf-pid="0kkMwoTNlL" dmcf-ptype="general">이날 한지우는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너무 빨리 사랑에 빠져서 연애 결혼을 했다. 나도 미성숙했던 게 있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이 싸웠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다 극복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6f666443d8a38887166c5f5fc717849065f181093c8f6e91a23ae843815eaa7" dmcf-pid="pEERrgyjSn" dmcf-ptype="general">이어 한지우는 "어느 날 갑자기 상대방이 나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나랑 살다 보니 자신은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인 걸 깨달았다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3d309bf54228b909824675dfd787c8a2371f63c614b91ff50c1122619ca6ba6" dmcf-pid="UDDemaWAh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지우는 "집을 나왔는데 헤어진 지 한두 달 즈음 안 돼서 알게 된 게 내가 의심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친구랑 내가 살던 공간에서 살림을 꾸렸더라. 그 친구가 나를 '언니'라고 부르던 전 남편의 직장 동료였고 유부녀였다. 내가 그 결혼식에 같이 갔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8a4fd73eeb787abdd7d60c72e840d7b131d459ac843bed837b52a34f247228c" dmcf-pid="uwwdsNYcTJ" dmcf-ptype="general">한지우는 "내가 더 상처받은 건 숨기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e27f4d20efdfee585172c854d44770e91c08eaed934d2f355b843e26d2bc904" dmcf-pid="7rrJOjGkSd" dmcf-ptype="general">이어 한지우는 "제 스스로 누군가 처음으로 타인에게 털어놓는다"면서 "처음 겪는 일이기도 하고 그 당시에 더 어렸기 때문에 말할 곳이 없었다. 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냥 지나가서 지금까지 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87845fbfbc80fb64703a7be34bc855965c12849a75d342bf72b5e69e7b08745" dmcf-pid="zmmiIAHES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지우는 "정말 힘들었다. 저는 가족이 정말 갖고 싶었다. 그 가족을 가졌다가 뺏긴 느낌이었다. 괜찮지 않더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722cff86ea6729da15479d85f29e60455897c0c78bfd45e6f76e43860b4930e" dmcf-pid="qssnCcXDT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7']</p> <p contents-hash="a97bfa827d7d90e87d906f31640ac8e50f70571a21a83f386aac9c3efb8503cb" dmcf-pid="BOOLhkZwvM"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돌싱글즈7</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bIIolE5rv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육상 계주 400m, 하계 U대회 첫 금메달 쾌거 07-27 다음 김혜자 “나는 집귀신, 백화점 간 지 몇 년 돼” (혜자의 뜰)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