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YB,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2일 차 더 뜨겁게 달궜다 [종합] 작성일 07-2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AX47iB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cceedcd4420deafa901c858f08152e02c624f9f30af90558c731b14682f4f5" dmcf-pid="BecZ8znb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224949393awoi.jpg" data-org-width="620" dmcf-mid="uCk56qLK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224949393aw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23697830f29af59ed83285b308f60a9982288812bf36170146ed1a1304b501" dmcf-pid="bdk56qLKWT" dmcf-ptype="general">[여수(전남)=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의 2일 차 무대가 성황리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e52fe3213d1b99538a53dad3b1a68f4e1ebb241e7742e7e23895e3d3ea04799d" dmcf-pid="KJE1PBo9yv" dmcf-ptype="general">27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이어졌다. 지난 26일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8월 2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상생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ff9d79222f12993cb787e8f09d476a83f2fae66fc415e8344923348718175e9a" dmcf-pid="9iDtQbg2lS" dmcf-ptype="general">블루데이인 이날 포문은 밴드 아프리카가 열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윤성을 필두로 모인 이 팀은 '매일매일기다려'로 뜨거운 시작을 알린 뒤, '천년의 사랑' '길위에서' '멈추지마'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마지막 곡으로 '질풍가도'를 선사하며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0bc6d38758b0351b61adea22bb59d2093bc840a93c3d698c7743a01f0169bc60" dmcf-pid="2DTKaMsdSl" dmcf-ptype="general">분위기를 이어 드래곤포니는 '모스부호'로 무대를 시작한 뒤, '꼬리를 먹는 뱀' '웨이스트(Waste)' '피티 펑크(Pity Punk)' '써머리스 드림(Summerless dream)' '이타심' '스투핏(Stupid)' '낫 아웃(Not Out)' '팝업(Pop Up)' 무대를 연달아 펼쳤다.</p> <p contents-hash="1b581fd0627dda668fb466e16677dde1a7ad86671f7f14388b3f81742bec870f" dmcf-pid="Vwy9NROJCh" dmcf-ptype="general">이어 무대에 선 적재는 '버클리(Berklee)'로 시작해, '타투' '사랑한대' '그리워' '잘 지내' '나란 놈' '메모리(Memory)'으로 관중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환호 속에 적재는 앙코르곡으로 '나랑 같이 걸을래'로 무대를 꾸몄다. 다음 무대는 밴드 소란의 몫이었다. 소란은 '너의 등장'을 부르며 등장해, '리코타 치즈 샐러드' '목소리' '괜찮아' '굿바이' '가을목이'로 관객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ba4d1ee4d2c88f034338e81cd94c2bd6208e84693f5a42345cc28076007f2" dmcf-pid="frW2jeIi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224950749iegh.jpg" data-org-width="620" dmcf-mid="7TTKaMsd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224950749ie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c1f479c7fb4249792c8f9d051336e5fd52674686fa4db2b1569b2e88a39067" dmcf-pid="4mYVAdCnCI" dmcf-ptype="general"><br>다음 차례에 무대에 오른 카더가든은 '팀(TEAM) 401' '가까운 듯 먼 그대여'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를 선보인 뒤,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안전을 우려했다. 그는 "제 노래는 너무 감탄하면서 들을 그런 노래는 아니니, 나중을 위해 체력을 아끼고 이지리스닝을 해달라"라고 너스레를 더하며 당부했다. 이후 그는 '나무' '네 번의 여름' '31' '꿈을 꿨어요'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등 무대를 이어가며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p> <p contents-hash="627b5eb2afe7065dfa4a291ad2f6e6021378585101c21c78f1bbd4c6e20983dd" dmcf-pid="8sGfcJhLyO"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무대에선 폴킴도 밴드 세션과 등장해 '뉴 데이(New Day)' '커피한잔할래요' '파도' '해변의 연인' '한강에서' '너를 만나'등을 가창하며 분위기를 자아냈고, OST 곡인 '안녕 (yours)'과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2bd6f9b0c5bf4a01ade3c37179feb1131c8f0263371d0f42dd12a864776763b2" dmcf-pid="6OH4kilols" dmcf-ptype="general">앞선 분위기를 전환하며 등장한 백호는 '러브 번(LOVE BURN)' '노 룰스(No Rules)' '필스(FEELS)' '여보세요'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중들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어 워터밤의 남신답게 '드라이브(DRIVE)' '세이비어(Savior)'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사랑하기 때문인 거야' '엘리베이터'를 연달아 꾸며 화끈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백호는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 팬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대면하며 노래를 불러주는 특유의 퍼포먼스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c2773932702f86d8f82efdd4986828c72ed5dfdea9567459de53dc68ada5ac48" dmcf-pid="PIX8EnSgWm" dmcf-ptype="general">밴드와 댄스팀과 함께 등장한 하성운은 '라이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더해 '블루메이즈' '겟 레디(Get Ready)' '스트로베리 껌(Strawberry Gum)' '다시 첫사랑' '러브 사운드(Love Sound)' '블레스드(Blessed)' '포커스(FOCUS)'를 연달아 펼쳐 관중들의 환호를 유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9c0a6aa3ef16e4a01fb8be4bb2a6149ff7abeb37383e66682382134737e586" dmcf-pid="QCZ6DLva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224952040bhce.jpg" data-org-width="620" dmcf-mid="zTVcXh7v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daily/20250727224952040bhc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7f49bcd929f4c909b8836811a11addfda09cbb30d2fa6c17ec6119d3edc455" dmcf-pid="xh5PwoTNvw" dmcf-ptype="general"><br>날이 저물고 무대에 오른 루시는 '내버려' '빌런' '아니 근데 진짜' '개화' '아지랑이'부터 '뜨거' '떼굴떼굴' '맞네' '못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등의 다양한 무대를 펼친 뒤 앙코르 곡으로 '21세기의 어떤 날'을 선보이며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참신한 사운드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3b7d8f3e4bcafadc8a961e4ea91a3f1245fc7c30f4a2eed8e354a357a290d23a" dmcf-pid="y4nvBtQ0WD" dmcf-ptype="general">마지막 무대는 YB였다. YB란 명성에 맞게 이들은 '나는 나비'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뒤, '박하사탕' '잊을게' '사랑했나봐' '담배가게아가씨' '레블라이언(Rebellion)'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독차지했다. 앙코르 곡으로 '흰수염고래' '사랑two' '너를 보내고'를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뒤, YB는 마지막으로 '잇 번스(It burns)'를 부르며 2일 차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알렸다.</p> <p contents-hash="bea0363e0c20911617da74901da4da4356f6902fd40604ea223f69516800d4b0" dmcf-pid="W8LTbFxpCE"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a2d03de4b90ea8052e3961f505b7508e3eea616295da48bc931a6d4a320c8f04" dmcf-pid="Y6oyK3MUWk"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span> </p> <p contents-hash="67fc7f0d7c590c131ab1d86b17798c80858986c8070b4f8074a144380d865439" dmcf-pid="GPgW90Ruv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수영선수권 2회 연속 입상 김우민 "마지막 50m, 이 악물었다" 07-27 다음 '이범수 이혼' 이윤진, 子 다을 데려왔다..애틋한 세 가족사진 "즐거운 순간"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