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시안, 父 DNA 물려받은 축구 실력.."아빠 기록 깰 것"[내생활] 작성일 07-2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UzPBo9lf">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yKkwym3IC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33d2b566fe2e94d6528cb425700b67713ccda0cdc2e15205702c4867aa368c" dmcf-pid="W9ErWs0C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221504789yavy.jpg" data-org-width="995" dmcf-mid="Q6NclE5r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221504789ya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be31aaafefc41653e53dda71cf5c765fcf2ffcac7f4bec9b1a191e7d6f6df7" dmcf-pid="Y2DmYOphW9" dmcf-ptype="general">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꿈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7314d8af03bf63a69fdf54d1b6f54f4a63c9103242cf002b0475ce0c42fba80" dmcf-pid="GVwsGIUlvK"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축구 재능 테스트를 받기 위해 이동국을 찾아간 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c1b39721e66e370783812dc88806df416abb0daa9f6387a015f2f6efad013c97" dmcf-pid="HfrOHCuSCb" dmcf-ptype="general">건후는 이동국의 축구 교실에 방문했고,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워했다. 그는 "우리 아빠 분발해야겠다. 삼촌이 축구 게임에서 비싼 이유가 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이렇게 지으셨나 보다. 시설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2ada2d5e36bc61026d47ce0d864d49cf834509a50540512213d21ea3fd3b4b3" dmcf-pid="X4mIXh7vlB" dmcf-ptype="general">특히 이동국의 아들은 8세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현재 지역구 유소년 축구단 선수로 활동 중이다. 장윤정은 "시낭니가 저렇게 컸어?"라며 놀라워했고, 도경완 또한 "시안이가 축구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정말 장난 아니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e4f139cc20434dc1621ff89df104a94b612a99fb9b25d632fe5f976f6472406" dmcf-pid="Z8sCZlzTTq" dmcf-ptype="general">건후는 이동국에게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스피드와 체력점은 합격점을 받았고, 리프팅과 트래핑은 부족하다는 평가였다. 시안이와 함께한 테스트에서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p> <p contents-hash="02ef284d16f6b7e6341fddfc120825b96ddcd95184f3f544eafb49dfc52159cf" dmcf-pid="56Oh5Sqyhz" dmcf-ptype="general">건후는 이동국 축구교실 선수들과 함께 축구 시합을 펼쳤고, 두 골을 넣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건후는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며 "시험 탈락이다"라며 "실력 발휘를 못한 거 같다. 기본기를 많이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한테 좋은 경험이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f98c9edc1878cf2f6b4946c03a51e055e5ae1841afb19dd3b1e60a3a902d9e1" dmcf-pid="1k3U47iBT7" dmcf-ptype="general">이동국은 "지고 이기고가 크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위로했고, 공격수를 꿈꾸는 건후는 "공격수는 뭘 잘해야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동국은 "골 넣으면 된다. 오늘 건후 두 골이나 넣었다. 몸싸움에서 많이 넘어졌으니까 보양식을 주겠다. 장어 먹으면 몸싸움 세질 거다. 상대방이 쓰러질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d8ed2e89e4f7a3568e1af767ec6e36b55955a80c92591d41936e32792fcfd1d" dmcf-pid="tE0u8znbCu" dmcf-ptype="general">또한 시안이는 "목표는 축구선수로 아빠 기록 깨는 것"이라면서도 844경기 출전해 344골 기록한 아빠의 기록을 듣고 "들어보니까 못 깰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6ec1d96f861761f376c48016e74657077511e55ed847ac9774da547ee9fa775" dmcf-pid="FDp76qLKSU" dmcf-ptype="general">이어 건후는 이동국의 축구교실에 가득한 사인을 받고, 자신도 사인을 하고 싶다고 했고, 이동국은 "나도 어렸을 때 식당 가서 그랬다. 고등학교 때 식당 가서 펜하고 종이 달라고 해서 사인해서 사장님께 드렸다. 1년 뒤에 내가 유명한 프로 선수가 될 거 같으니까 갖고 계시라고 했었다"고 과거 남달랐던 자신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c46bc4be3c6dc68ae38d6edc45c712048810c2ae2e992452daba442f9ea1282" dmcf-pid="3wUzPBo9vp" dmcf-ptype="general">이동국은 건후에 대해 "시합은 졌지만, 테스트는 합격이다. 축구선수로서 가능성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건후는 "동국 삼촌이 축구 생활이 길었다. 그래서 저도 삼촌 기록을 깰 거다. 전 아무래도 공격수인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53f8b385d595dbc0d522aef060ddf46455bcfedd99e82d9bca7b907aa325e64" dmcf-pid="0ruqQbg2C0"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결혼 후 ‘명품 쇼핑’ 멈췄다..“♥아내 위해 꾹 참아” (‘냉부해’)[종합] 07-27 다음 조세호, ♥174cm 아내에 키 속였다 들통.."166cm 들키자 '재밌잖아' 둘러대"[냉부해][별별TV]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