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남자 400m 계주, 사상 첫 하계U대회 우승 작성일 07-27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7/27/0002984211_001_20250727215608962.jpg" alt="" /><em class="img_desc">김정윤(왼쪽부터), 이재성, 나마디 조엘진, 서민준. ⓒ 대한육상연맹</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한국 육상 남자 계주 400m 대표팀이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한국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보훔 로르하이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U대회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김정윤(한국체대)이 차례로 달려 38초50에 가장 먼저 골인했다.<br><br>한국 육상의 밝은 미래가 보인 순간이었다. 남자 육상은 지난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도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이준혁(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바 있다.<br><br>이번에는 이준혁 대신 김정윤이 대신 뛰었고 한국 기록(38초49)보다 0.01초 느린 기록을 세우며 값진 성과를 내는 중이다.<br><br>한국 육상이 U대회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2019년 이탈리아 나폴리 대회에서 남자 400m 계주 동메달이다. 관련자료 이전 샤오미 청소기 2만Pa vs 삼성전자 5W, 누가 더 셀까?...앞으로 W로 통일, ‘뻥스펙’ 철퇴 07-27 다음 '최현석 딸' 최연수, ♥딕펑스 김태현과 9월 결혼.."헌신적인 사람" [전문]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