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문가영, 유치장 갇힌 父 김태훈 사기 혐의 알고 '충격'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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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8eb868744c1e07300413e74b8e6a845598fa0515fa3c1d6dfe2be6e18e7fb6" dmcf-pid="5HUKdfc6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214605416wvzy.jpg" data-org-width="550" dmcf-mid="HCFzxKaV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214605416wv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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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8e631d11208688300bcfbfcd3240791b85a78b353e375d654846829fbb2f2d" dmcf-pid="1Xu9J4kPt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초동' 문가영이 아버지 김태훈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p>
          <p contents-hash="1ded15c05660f601bdb5ca131a26d2252f429ed00b1d7b8face1d7e39e8a9bca" dmcf-pid="tZ72i8EQYw"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8회에서는 강희지(문가영 분)가 김명호(김태훈)에게 면회를 거절당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3a055c4d806d08f005bd0a1e441d466d0f401bdaa813579a8e84c0b0f23ac86" dmcf-pid="F5zVn6DxHD" dmcf-ptype="general">이날 강희지는 김명호가 연행되는 현장을 목격했다. 강희지는 김명호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9d1d34590d1119935d4ede62e6ea902560bfa223e415f0d66c6749cc3dbd6" dmcf-pid="3tB4oQrR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214606694asnw.jpg" data-org-width="550" dmcf-mid="XzDC1vBW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xportsnews/20250727214606694as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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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868e79744559cbacf1c0b09116437f601617002758902b7c8dc84d8137a75c" dmcf-pid="0Fb8gxme5k" dmcf-ptype="general">강희지는 유치장에 있는 김명호를 만나기 위해 가족 면회를 신청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명호 씨가 면회를 거부하시네요"라며 전했고, 강희지는 "네? 면회를요? 누가 온 건지는 알아요?"라며 당황했다. 경찰은 "가족 면회라고 말씀하니까 나오신다더니 따님분이라고 하니까 안 나오신대요"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341cb2a28b434c3a063334ac451e5994e1d8966b72728d2e74414e66d8bb960e" dmcf-pid="p3K6aMsdGc" dmcf-ptype="general">이후 강희지는 다시 김명호를 찾아가 변호인 접견을 신청했다. 강희지는 "아빠가 당했던 거랑 똑같은 수법이잖아"라며 탄식했고, 김명호는 "너 그거 어떻게 알았어? 혹시 이거 변호할 생각인 거 아니지? 희지야, 절대 안 돼. 아빠 말 들어. 나 그 말 하려고 나온 거야"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12ac30953e637f1ccf1b250caa8104e70e5ed02332bb44326961159fd181a25" dmcf-pid="U09PNROJXA" dmcf-ptype="general">강희지는 "아니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시 돌려놓겠다는 게 이런 걸 말한 건 아니지?"라며 다그쳤고, 김명호는 "아빠 진짜 모르는 일이야. 뭔가 오해가 생긴 거 같은데 금방 해결될 거야. 걱정하지 마. 이제 오지 마. 알았지? 나가서 봐"라며 만류했다.</p>
          <p contents-hash="d9f213f3065da4dcc221bc3c984f20cc60d7098729eb9da824e7153bf155f547" dmcf-pid="up2QjeIi5j"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cd23982b14c6d57ed3bf2dc9c3e145a8575be358a3f1ee1ce56ca1f0bb1dad0f" dmcf-pid="7UVxAdCn5N"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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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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