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처럼…나무 타며 수목 관리하는 ‘이 직업’ 작성일 07-2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PD로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Rf47iBSx"> <p contents-hash="508d7c36e6dadcd8a71fba52df9ab4ae51dae7fe79c74b2d4a3187ca465dffd0" dmcf-pid="qXe48znbhQ" dmcf-ptype="general">아보리스트는 수목 관리 전문가다. 산악 장비를 이용해 높은 나무에 올라 가지치기를 하고 보호종의 종자도 채취한다. 나무와 관련된 거의 모든 일을 하는데, 나무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게 특징이다. 이번주 EBS 1TV <PD로그>에선 정석희 PD가 국내 1호 아보리스트 김병모를 찾아 일을 배운다.</p> <p contents-hash="abfa232ecfc0213791c7dec78fd74f6d859a9dc9f8302c9d588e98f0e7e3c85f" dmcf-pid="BZd86qLKSP" dmcf-ptype="general">김병모 아보리스트는 20여년 전 한국에 이 작업 방식을 처음 들여왔다. 그는 아보리스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아보마스터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정 PD는 김병모 아보리스트와 함께 수십m 나무 위에서 펼쳐지는 고공 작업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0c7977062ac4035bf812095b32fdd70c6d723cd29349338f90fd5127af12106a" dmcf-pid="b5J6PBo9S6" dmcf-ptype="general">믿을 것은 로프뿐. 정 PD가 가장 먼저 배운 것도 4000가지에 이르는 로프 매듭법이다. 정 PD는 로프 교육 뒤 드디어 나무에 오르게 되는데, 땅에서 발을 떼는 것조차 버겁다. 두 팔의 힘만으로 자신의 체중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쉽지 않다. 반면 김병모 아보리스트는 단 30초 만에 20m 나무에 오른다. 정 PD는 <PD로그> 촬영 최초로 포기를 고민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는 성공했을까. 오후 9시55분 방송.</p> <p contents-hash="7f6cdf079a85bc9e4097ec436c024db1c2de5a8543f7a5c0cb65a43cc7690e78" dmcf-pid="K1iPQbg2l8" dmcf-ptype="general">신주영 기자 jy@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kg 감량' 박서진 동생, ♥훈남 선생에 꽃다발 받았다…"앞으로 잘해보자" ('살림남2') 07-27 다음 2025년 7월 28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