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5형제' 김동완, 유인영 두고 최대철과 갈등 "꼰대 같아…분가하겠다" 작성일 07-2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2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oDUHf5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639c301ddf0272ee5fcb8a8ef9b934554a3847e13c5031c1fd920fa46c629f" dmcf-pid="BENmz56F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1/20250727210742392syzq.jpg" data-org-width="1357" dmcf-mid="zAgwuX41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1/20250727210742392sy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49f4ebf67cba98c0b730c879a6d03babecc0c2550fecb1ff7e91d467a483c0" dmcf-pid="bDjsq1P3H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김동완과 최대철이 팽팽히 맞섰다.</p> <p contents-hash="3d0e77cdb6375fc98d8ad18545326da88e55cc8212595d89f60ccce67fcfe68f" dmcf-pid="KwAOBtQ05o"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에서는 오천수(최대철 분)와 오흥수(김동완 분)가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d0af16625236fccef0b236cbae701c9b9c61164ebbf6493fea4edd29181473f" dmcf-pid="9rcIbFxpHL" dmcf-ptype="general">이날 입덧 때문에 집안일이 힘들어진 지옥분(유인영 분)이 상의없이 가정관리사를 부른 일에 대해 문미순(박효주 분)과 한 차례 말다툼이 있었다. 이에 오천수는 지옥분과 오흥수, 그리고 자신의 아내 문미순을 한자리에 모았다. 오천수는 "오늘 일은 제수씨가 실수하신 것, 집안일이 힘들고 어려우면 이 사람(문미순)에게 상의하는 게 맞지, 동의도 없이 일하는 사람 구해서 집안에 끌어들이는 건 서열과 위계를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c12c9898e8a0cbb3fac87c59134c4c8c3341f6048832b33840a47a69a707dfd" dmcf-pid="2mkCK3MUYn" dmcf-ptype="general">그러자 오흥수는 "지금 옥분이는 임신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있다, 일상생활도 버거운 상태인데 도우미를 잠깐 쓰겠다는 건 누굴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살려고 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천수는 "그냥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상의하겠다' 한마디면 끝날 걸 뭘 그렇게 길게 변명하냐"고 물었고 오흥수는 "그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되지, 형 꼰대냐, 이럴 거면 나 분가하겠다, 고압적인 분위기에서 못 산다"고 폭탄 발언했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VsEh90RuYi"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 망치로 캐리어 내리찍는 子 연우에 '깜짝'…"저런 면이 있었어?" (내생활) 07-27 다음 '세계선수권 2연속 메달' 김우민, 올림픽 금메달 꿈 향해 '힘차게 전진'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