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린제이 로한에 "어린 여자가 좋아" 망언했던 美배우.. "의도된 코미디" [할리웃통신] 작성일 07-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5fSD1m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19fa1317cc27e31f637dff146741ebd289d5e7fa14a3389fd3397d8d4c6546" dmcf-pid="Go14vwts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report/20250727202505542sleo.jpg" data-org-width="1000" dmcf-mid="WKLhPBo9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report/20250727202505542sl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76ff059e4bed752a14012abba342789395179f494e59c919180fca37d937dd" dmcf-pid="Hgt8TrFOZ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 배우 앤서니 앤더슨이 미성년자 시절 린제이 로한에게 "어린 아이를 좋아한다"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뒤늦은 해명을 내놨다.</p> <p contents-hash="f0893fbf08722c4d6442407417aaca4b9f210d8171cf91a2c1f26d61882cd25c" dmcf-pid="XaF6ym3I5C"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각)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최근 앤더슨은 12년 전 로한과의 인터뷰가 재조명 된데 대해 "해당 인터뷰는 의도된 코미디"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fd86c8364e36722d5d7be923146a9e88281b86dcde349f94fff0edff9e7ad04" dmcf-pid="ZN3PWs0CtI" dmcf-ptype="general">앞서 앤더슨은 지난 2003년 '샤론 오스본 쇼'에 진행자로 나서 당시 17세이던 로한을 인터뷰 했다.</p> <p contents-hash="b2a02b22221917d36ea1d125bac4acb546eee2f5e1b7f8ea136811269f53b190" dmcf-pid="5j0QYOphGO" dmcf-ptype="general">두 친구와 동거 중이라는 로한에 앤더슨은 "새 아파트에 어떤 신사 분들이 오실 건거?"라고 물었고, 로한은 "아무도 없다. 남자친구도 없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4496b66d2932b24706209c20cf963a88febf54d2f9e0f6d3bbb94e14f8cbd5a" dmcf-pid="1ApxGIUl5s" dmcf-ptype="general">이에 앤더슨은 관객들을 향해 "그는 싱글이지만 연애 중"이라고 외쳤고, 놀란 로한이 "나는 나이 든 사람과 어울리지 못한다"라고 하자 "어떤 남자들은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 이름을 밝히진 않겠지만 나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eae6a9fb0f31b78e81736203f42865ad150c10bc9605b4bce292bd8b73503dc" dmcf-pid="tcUMHCuSZm" dmcf-ptype="general">한술 더 떠 앤더슨은 "우리는 이제 괴짜가 될 시간"이라며 소파에 앉아 있는 로한에게 팔을 둘렀고, 로한은 자신의 입을 손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7c632dae9dcd4de33d091e06446faa3b1a8d7297ef31e536973200cade1d244" dmcf-pid="FkuRXh7v1r" dmcf-ptype="general">문제의 인터뷰가 12년 만에 수면 위로 드러난 상황에 앤더슨 측 대변인은 "해당 인터뷰는 코미디로 의도된 것이었다. 그의 유머에 품위가 없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로한에 최대한의 존중을 표한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로한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a38cc051b9334d99fead76fd61f24e2ff1856b8a65d795acce2fd7084d2b7806" dmcf-pid="35iI8znbYw" dmcf-ptype="general">한편 앤서니 앤더슨은 '블랙키쉬' '캥거루 잭' '로미오 머스트다이' '무서운 영화' 등으로 알려진 미국의 배우로 지난 2004년 영화 '허슬 앤 플로우' 촬영장에서 엑스트라 배우를 강간한 혐의를 받았으나 재판부의 판단 하에 기소가 취하됐다.</p> <p contents-hash="4c9ed0700f5a4c9ae296cd3587d933e52c2ad32ade96a82611fe4e794ed60805" dmcf-pid="01nC6qLK1D" dmcf-ptype="general">이에 앤더슨 측 대변인은 "앤더슨은 자신에게 제기된 끔찍한 혐의를 전면 부인한다. 그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가정적인 남자다. 모든 사실이 드러나면 그의 무죄 역시 밝혀질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입장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bdde0058540c4c59777710c0a6eaef6dc4d6c414cb16ca64a9eac2d4e6183c0" dmcf-pid="ptLhPBo95E"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앤서니 앤더슨, 린제이 로한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탁, 행사 페이 '30배' 이상 폭등…"2016년에는 무보수였다" ('백반기행') [순간포착] 07-27 다음 ‘비 마이 보이즈’ 두 번째 탈락자 스타차이·황희우 발표···“무대에서 다시 만나” 눈물의 작별인사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