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대부고 이유환 문체부장관기 8관왕… 전 종목 입상 작성일 07-27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탠다드권총 단체전 부별新·개인전 대회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7/27/0000133604_001_20250727202310056.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이현준(왼쪽부터)과 이유환, 박한결, 오지석, 윤태경, 김다율, 허은찬, 김승현이 최근 임실 전북종합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입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제공</em></span>강원사대부고(교장 김정근) 사격부 이유환이 제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8관왕을 차지하는 괴력을 과시했다. 이 활약에 힘입어 강원사대부고는 참가 종목 모두 입상에 성공했다.<br><br>이유환은 최근 임실 전북종합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8개와 은메달 2개를 독식했다. 개인전에 나선 이유환은 스탠다드권총에서 대회 신기록인 581점을 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50m권총에서 547점, 공기권총에서 233.9점, 25m권총에서 582점으로 금메달을 땄다.<br><br>단체전에 출전한 이유환은 스탠다드권총에서 박한결, 오지석, 이현준과 부별 신기록인 1698점을 합작하며 금메달을 쐈다. 또 50m권총과 25m권총에서 같은 선수들과 각각 1612점과 1732점, 공기권총에서 오지석, 윤태경, 이현준과 1713점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br><br>이유환은 속사권총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은메달을 보탰다. 개인전에서는 곽준영(환일고)에 이어 2위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박한결, 오지석, 이현준과 1680점을 합작하며 환일고(1696점)의 뒤를 이었다.<br><br>이현준은 공기권총과 25m권총, 스탠다드권총 등 개인전에서만 은메달 세 개를 보탰다. 이로써 강원사대부고 사격부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 8개와 은메달 5개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이전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2연속 입상…자유형 400m 동메달 07-27 다음 세연중, 안방서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제패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