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22년 차' 윤계상의 자신감 "연기에 재능 있어..늦게 시작했을 뿐"[요정재형][종합] 작성일 07-2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XOM9Nfyx">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4HZIR2j4v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dab1407f3a67070043cf5abebf1b53e47cd84e2a492036d8a1436c96553c2d" dmcf-pid="8X5CeVA8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201405577bhga.jpg" data-org-width="561" dmcf-mid="23jxtTbY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201405577bhg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17aad3a7551ad80e4a194082c09b998a1541a96ce36c12bfe287451e9a6d49" dmcf-pid="6Z1hdfc6T6"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 이후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에서 해방됐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ac42faaed8e5f78a0d5fd0a507d917ab5b69cc068f09607a2542188089413d10" dmcf-pid="PyYrPBo9h8"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윤계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생활 22년 차의 소회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4d06bb5e28f2e7cacfc8de4ad3ff11e7ac6adbf565476751de9a07a7501f20" dmcf-pid="QWGmQbg2S4"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윤계상은 영화 '소수의견'에서 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았던 것을 두고 "전 재능은 있는 것 같다. 근데 너무 늦게 시작했다. 그래서 초반에 어렸을 때 해야 하는 것들이 훈련이 안 돼 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자유로운 것들이 분명히 있긴 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795ad9a82d3dd787a121333f2d73932ce38ab968460ff12e45d095f6c29cb2" dmcf-pid="xYHsxKaVhf" dmcf-ptype="general">이어 "변호사 역할이기 때문에 말로 설득해야 하는데 훈련이 안 돼 있어서 너무 어려웠다. 딕션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발음이 훈련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b15d97b3e11b84add32488e787f9f739ebb51392d6273464072cbb808257eb9" dmcf-pid="yRd9ym3IvV" dmcf-ptype="general">그는 또 흥행작 '범죄도시2'에서 장첸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하늘이 준 선물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장첸의 모든 것을 설계할 때 아이디어를 많이 냈고, 긴 머리를 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일본 배우 오기리 조를 좋아했고 그 꽁지머리를 하고 싶었는데 딱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투리 연습을 열심히 했다. 항상 따라다니면서 코치를 해주셨던 분이 계셨고 계속 그걸로 얘기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df01c0f9acf2388af9f40bf128f00513df575f32f98295f79cb9b78da7689" dmcf-pid="WeJ2Ws0C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201406887vvhh.jpg" data-org-width="561" dmcf-mid="VxAMFyKG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news/20250727201406887vv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195e87e8ce18195d25e9e424ce338bf02aa4af7df3514e742cef10e0ba7a4d" dmcf-pid="YdiVYOphS9" dmcf-ptype="general"> 윤계상은 "악역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두려움은 없었다. 배우로서 꿋꿋이 갈 수 있었던 이유가 내가 아이돌 출신이다. 초반에 너무 잘됐으면 '그 정도가 끝이구나'하고 갔을 거다. 너무 노력하고 계속 죽지 않고 살아남을 정도로 연이어서 살아남으니까 '더 잘하면 더 잘 되겠지'라는 갈망이 있었다. 지금은 두려움 없이 아주 단단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b46b09f04d3dc29338b6e41732e744b0a3fd6516600b2bb90451cb65bf32b72" dmcf-pid="GJnfGIUlhK" dmcf-ptype="general">그는 또 '범죄도시2' 이후로 배우로서 해방감을 느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은 "제가 가수 출신 배우라는 이미지가 떨어져 나간 작품이다. 그 뒤로는 어느 정도 연기적으로도 얘기해주시니까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71fff3ce99236ea120bb11f63310cd9f0df323692a7e82e4eeab66db3e27a8" dmcf-pid="HiL4HCuSy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계상은 god 재결합 당시 두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재결합했을 때가 진짜 힘든 시기였다. god로 돌아가게 된 계기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본 집에 대한 생각도 났고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도 있었다. 굉장히 두려웠는데 '범죄도시'처럼 선물같이 찾아왔다. 누군가는 '재결합해도 아무도 안 온다'고 했었다. 2014년에 재결합했을 때 그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XLg6ZlzTWB"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카라큘라 용서 NO...'2천만원' 공탁금 거부 "미안한 마음 없어" 07-27 다음 [속보] 김우민이 해냈다! 男 자유형 400m 동메달→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입상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