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연기 데뷔 당시 변영주 감독에 독설 "생각없이 온 것=불쾌해"('요정재형') 작성일 07-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CwdQrR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8dbedaf956a4255d8e385847b4990e96bf95c69806fe31a519568f0d5dbf76" dmcf-pid="74hrJxme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tvnews/20250727191006331hbnd.png" data-org-width="600" dmcf-mid="Ux2zYSqy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tvnews/20250727191006331hbn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00ca23438acaef14a152e5530599f60506f852fc10f41c588c50ee2dd50617" dmcf-pid="z8lmiMsdl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연기 데뷔 당시 변영주 감독으로부터 독설을 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e6e8b0b34befb7e7846175accc985e3a6343e44571710b700a110585a0c6d2" dmcf-pid="q6SsnROJlg" dmcf-ptype="general">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클릭하면 무편집 멘트들이 가득 담겨있는 윤계상 식 토크 드리블'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윤계상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76773dd16cf27fc77d599fa251241584aa770fbdc61d7fe8ba6fa41f24e942f" dmcf-pid="BPvOLeIilo" dmcf-ptype="general">이날 윤계상은 아무런 정보 없이 매니저에게 끌려 영화 오디션을 보러 갔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변영주 감독님은 선하게 활동하고 계신데 그 때는 터프 하셨다. 감독님이 '주연을 뽑는 자리인데 생각없이 온 것이 불쾌하다'라고 하셨다. 저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렇게 우스운 사람 아닙니다'라는 것을 보여드렸었다"라고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bdd8b799603fdf2194c859e7192528a85c5a46d10e07ca1a9400d3e970fec2c5" dmcf-pid="bQTIodCnCL"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푸릇푸릇한 25살에 변영주 감독을 잘 만난 것 같다. 변영주 감독이 한 말 중에 인상적이었던 게 '계상아, 서툴러도 돼'라는 말이었다. 첫 영화에서 너무 좋은 감독님을 잘 만난 것 같다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be432453d764a1858d0486fa871d510bdb6c552201f19b6bfe03a25cb8581e5" dmcf-pid="KtoeBUdzvn" dmcf-ptype="general">이에 윤계상은 "저를 너무 잘 만들어주셨고, 처음 연기하는데 모든 연기에 대한 레슨, 아예 신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배우를 아예 만들어주신 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3239b984c93bd77b24fe79ee6c4e810cc6e7419ffb0fc6c682a074981bc0693" dmcf-pid="9FgdbuJqli"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취향이 생긴 것 같다. 제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전달됐을 때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를 선택하게 됐고, 연기도 진짜 같은 연기를 추구하게 됐다. 이런 것들이 다 그 때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75db70cda2bc73a87e18bbc9df8588ed4329ccac814731c0b925ab4b917dd6c" dmcf-pid="23aJK7iBvJ" dmcf-ptype="general">또 윤계상은 "감독님이 제 얼굴을 좋아해주셨다. 소년 같은 얼굴이 좋아서 캐스팅하신거다라고 말해주셨다. 잘 생긴 게 아니라 여러가지 색깔이 있어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V0Ni9znbS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순♥관식’ 부부애는 계속 된다…박보검 커피차 선물에 아이유 하트♥ 한가득! 07-27 다음 지석진 "나만의 공간 갖고파…집에서 멀수록 좋다"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