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결혼, 인생의 새로운 막을 시작한 느낌…방향성도 바뀌어" [인터뷰] 작성일 07-2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WVHCuS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7cf17e61513fefc81021cbe0e374e2a0df9d0e4857ce21bc1cf6b792a00439" dmcf-pid="78YfXh7v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폴킴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191456753dglm.jpg" data-org-width="650" dmcf-mid="Uk4DPBo9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191456753dg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폴킴 / 사진=팽현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b9a6c262f100cf4ee31ae79768d24ba2d20f32fbb8883877b60c33127ca248" dmcf-pid="z6G4ZlzTyz" dmcf-ptype="general">[여수(전남)=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폴킴이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에 출격, 무대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675d8dcaf1153fa829757bf99bc10030ede2c385868a40202494a7af34920cb" dmcf-pid="qounq1P3C7"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개최됐다.</p> <p contents-hash="1cde7044460d0919470e524496d44b374954c78c7e004470804897cd2df7fe4b" dmcf-pid="Bg7LBtQ0lu" dmcf-ptype="general">이날 폴킴은 히트곡 '너를 만나', '안녕 (yours)',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비롯해 'New Day', '커피한잔할래요', '파도+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한강에서' 등 폴킴만의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p> <p contents-hash="c741f8561e71ea3c2745fd1d7561980e05b34983906032b940ee6db3b6ddbdd5" dmcf-pid="bazobFxpyU" dmcf-ptype="general">폴킴은 "여수에 오는 건 늘 좋다. 가족끼리 여행을 많이 왔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친근하기도 하고 오늘 공연 잘했으면 좋겠다"며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d3d93e2f508db4babcd87e7c951344dfadbc27968f22031a62786014e64d5f0" dmcf-pid="KNqgK3MUhp" dmcf-ptype="general">지난 2월에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 태국 방콕을 거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3개월간 이어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폴킴은 "해외 팬들 정말 열정적이시다. 많이 반겨주셔서 자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리고 공연 준비도 잘해주신 덕분에 되게 편하게 잘 있다 온 기억이 나서 또 가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2a20f94b17f8595a8019eef22e482d19a23c7edca128a25024b42843cb7f4d" dmcf-pid="9jBa90RuT0" dmcf-ptype="general">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에 이어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폴킴은 "잘 살고 있고 좋다"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시작한 느낌도 들고 방향성도 조금 바뀌는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9726ae52e91fe778ce645112ad960994d248b005476dbab2a9e7dc54bb2cfaf" dmcf-pid="2AbN2pe7S3" dmcf-ptype="general">이어 "작년과 재작년에는 계속 준비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준비들에 대한 완성품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서 열심히,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이것저것 시도도 많이 해보고 맛있는 반찬들만 요리조리 잘 골라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918a2cfe717dde7df07cf6ea6aa81df26c7ddb4d9c4c07d1bcf9479c63af43a" dmcf-pid="VcKjVUdzv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폴킴은 공연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공연 잘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fk9AfuJqC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종현 언급' 샤이니 민호 "멤버 중 딱 한 사람만 '이것' 없다" 07-27 다음 이준, 개구기 착용 "비주얼 괜찮아?" (1박 2일)[종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