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질러!” 보이넥스트도어, 첫 단콘 ‘아이 필 굿’하게 피날래 [종합]

작성일 07-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Xz73MUO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eaa736225f8b22a0f684da0b522ab3c22282f29f76d5d0f0e8ed26f6d6b0dc" dmcf-pid="zSZqz0Ru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lgansports/20250727190443899gwoh.jpg" data-org-width="800" dmcf-mid="00ubBUdz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lgansports/20250727190443899gw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8c08d1fc86bc3c8b8bc65d4514c0bcf81def1a356b0facc42971a1d3c793d9" dmcf-pid="qv5Bqpe7rU" dmcf-ptype="general">
           <br>
           <br><strong>“저희한텐 내일이 없습니다” (운학)</strong>
           <br>
           <br>진짜 ‘내일’이 없는 것처럼 무대 위를 날아다녔다. 첫 단독 콘서트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무대연출부터 가창력, 퍼포먼스, 팬들과 소통하는 방법까지 가히 ‘완벽’했다. 데뷔 3년 차,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무서운 기량을 엿볼 수 있는 피날레 공연이었다.
           <br>
           <br>27일 보이넥스트도어는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첫 단독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사흘간 총 3,3000명을 동원했으며 3회차 모두 전석 매진됐다. 리우는 “너무 감사하다”고 관객석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고, 운학은 “우리가 많이 성장하긴 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fdf8bb5e1fbbdfdbcbbe64abfdd7d0ce2bc9325083f147128f51a97888936d" dmcf-pid="BhH7uFxp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lgansports/20250727190445222leaz.jpg" data-org-width="800" dmcf-mid="pKbfVBo9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lgansports/20250727190445222lea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6d02ffff6d5377fff4284c20d9b68f435ca0834f38e28c9ad9f16f28571a0" dmcf-pid="blXz73MU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lgansports/20250727190446508dydl.jpg" data-org-width="800" dmcf-mid="UbNIOD1m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lgansports/20250727190446508dy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68aa9facc809598314d2008717f0fa9b9b016413bf97ac3479b2155111d3b0" dmcf-pid="KSZqz0Ruw3" dmcf-ptype="general">
           <br>보이넥스트도어는 한 편의 뮤지컬처럼 공연을 꾸몄다. 거대한 빨간 커튼이 걷히고 흰색 정장을 입은 멤버들이 ‘잭 스윙’을 추거나, 백스테이지 상황까지 공연의 일부로 만들어내는 등 눈과귀가 쉴틈없이 즐거웠다. 특히 ‘나이스 가이’, ‘123-78’처럼 부드러운 분위기의 곡들은 뮤지컬 콘셉트와 ‘찰떡궁합’이었다. 
           <br>
           <br>셋리스트도 다양했다. 웹툰 ‘가비지타임’ OST ‘페이드 어웨이’에서는 모두가 한자리에 일어나 웅장함을 자아냈고,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밴드 데이식스의 ‘콩그레츄레이션’ 등 오로지 보이넥스트도어 콘서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있었다. 무대 도중, 관객석에서 “잘생겼다”며 목이 터지라 외치는 윈도어(팬덤명)들까지 정말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그 가수에 그 팬이었다. 
           <br>
           <br>후반부로 향할수록 무대는 클라이맥스에 다다랐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 ‘아이 필 굿’, ‘부모님 관람불가’ 등 보이넥스트도어의 정체성을 구축시켜 준 곡들의 향연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이중에서도 ‘오늘만 아이 러브 유’에 대해 “어디를 가든 잘 따라 불러주셔서 뿌듯하다”고 기뻐하기도 했다. 지난 1월 발매된 이 노래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보이넥스트도어의 ‘히트곡’이자 ‘대표곡’이다. 
           <br>
           <br>또한 각 곡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미디어 아트, 알바벳 ‘X’에서 착안한 거대 LED세트, 노래에 맞춰 변화하는 리프트 연출들도 엄청난 시너지를 냈다.
           <br>
           <br>보이넥스트도어의 활약은 글로벌 무대로 이어진다. 먼저 8월 2~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격한다. 보이넥스트도어가 롤라팔루자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내달 20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보이라이프’를 발매한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5c4130d1f6a23888ad422cafbff98b7adfbda778e801e1d46d29edbfd679a0" dmcf-pid="9v5Bqpe7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lgansports/20250727190447802rbxw.jpg" data-org-width="800" dmcf-mid="u7qQPVA8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ilgansports/20250727190447802rb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aea241d9ac526b9e18617038a9c2c3e722e8d83b2e8a6fea5da6fcd5cd91a4" dmcf-pid="2T1bBUdzmt" dmcf-ptype="general">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소리질러!” 보이넥스트도어, 첫 단콘 ‘아이 필 굿’하게 피날래 [종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