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보이스’ 송민준, ‘컬투쇼’서 신곡 ‘그림일기’→나훈아 ‘팔자’까지 열창 작성일 07-2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uKbuJq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a8bc4f0b85fc91eef8f1c730657167bc8914402e41e931d041b4c7ac4f7349" dmcf-pid="Px79K7iB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khan/20250727190504312wugv.jpg" data-org-width="1000" dmcf-mid="8BqV2qLK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khan/20250727190504312wu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엔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e00aef773460c6a58dadd3f8c07ddb44fb562113313d0aa98182f17c0fa852" dmcf-pid="Q21Up1P339" dmcf-ptype="general"><br><br>가수 송민준이 수묵화 보이스로 ‘컬투쇼’ 청취자들을 물들였다.<br><br>송민준은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고막을 털어라’ 코너에 출연, 신곡 비하인드부터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나른한 일요일에 에너지를 선사했다.<br><br>‘컬투쇼’에 처음 출연한 송민준은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우승, ‘트로트의 민족’ 5위, ‘미스터트롯2’ 8위 등 굵직한 오디션 경력을 밝혀 DJ들을 놀라게 했다. 송민준은 “트로트 가수 중 오디션을 가장 많이 나간 사람 중 하나일 것”이라며, “무대에 서고 이름을 알리기 위해 도전했다. 특히 ‘미스터트롯2’에서 많은 분에게 얼굴을 알릴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br><br>최근 발매한 첫 미니앨범 ‘Prologue’의 타이틀곡 ‘그림일기’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송민준은 “제목은 제가 짓지 않았지만, 가사는 직접 썼다”라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사랑과 이별을 담은 이야기다. 어느 순간엔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을 발라드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송민준’ 하면 어떤 색이 가장 먼저 떠오를지 고민했다”라며, “오디션 당시에도 발라드 스타일의 트롯을 할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언제 들으면 좋냐”라는 질문에는 “언제 들어도 좋다”라고 웃으며 신곡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뮤직비디오 연기에 대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곡의 이야기를 담은 연기이다 보니, 사랑하고 이별하는 장면을 직접 연기했다. 연기를 잘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주변에서 잘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촬영 전날 여자 배우와 먼저 만나 캠코더로 사전 촬영을 진행했다. 카메라 없이도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위한 과정이었다”라고 연기를 위한 진심 어린 노력을 밝혔다.<br><br>방송에서는 타이틀곡 ‘그림일기’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졌다. 감미로운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진 ‘송민준표 발라드’는 청취자와 DJ 모두를 감탄케 했다. 또한 송민준은 “이제 서른이 됐다. 가끔은 5년만 젊었어도 어땠을까 생각한다”라는 멘트와 함께 나훈아의 ‘팔자’를 완벽 커버, 감성과 흥 모두를 책임지며 고막을 제대로 사로잡았다.<br><br>첫 미니앨범 ‘Prologu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송민준은 오는 9월부터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리질러!” 보이넥스트도어, 첫 단콘 ‘아이 필 굿’하게 피날래 [종합] 07-27 다음 소녀시대 효연, 크롭탑에 시스루까지... 오늘은 복근 뽐내는 날!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