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日 팬미팅 '윌다방' 성료…"형나잇 덕분에 힐링한 시간" 작성일 07-2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bp3Z8t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b8612db3b57a2362b26ff01c64da91e5d2aff581075da5f7cb21fb335e4f7" dmcf-pid="VxLMQfc6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난 26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벌인 케이윌.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tvnews/20250727165328157ozpl.jpg" data-org-width="600" dmcf-mid="9gTOmkZw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tvnews/20250727165328157oz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난 26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벌인 케이윌.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66dfafdfb89c8cdc5535a3ea0c75d728e2d2511f221c7611f599cb164b6e55" dmcf-pid="fMoRx4kPS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리스트 케이윌이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p> <p contents-hash="0a2c3e52b9bc9c7bb41cf98f67075190183808e9db5542098abb1c818f057cff" dmcf-pid="4RgeM8EQTg"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지난 26일 오후 3시와 7시, 일본 도쿄 가든 신키바 팩토리에서 팬미팅 '윌다방'을 개최하고 현지 형나잇(공식 팬클럽명)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12월 열린 단독 콘서트 '올 더 웨이' 인 요코하마' 이후 약 8개월 만에 진행된 일본 공연으로, 개최 소식만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6d3571e879cc4fd239c179444f457e0637530bdd68e0b4ae8a15411f6fcda6fc" dmcf-pid="8eadR6Dxyo" dmcf-ptype="general">이날 케이윌은 '본 보야지'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감미로운 목소리의 향연을 예고한 그는 일본어로 인사를 전하며 재회의 설렘을 드러냈고, 스페셜 MC 후루야 마사유키와 함께 본격적으로 팬미팅을 이끌어 갔다. </p> <p contents-hash="9eeca9e71415dedd2e4da9bd394eddb69417bdabfdae19241f38d9eaa90f6606" dmcf-pid="6dNJePwMCL" dmcf-ptype="general">첫 번째 코너는 팬들과의 Q&A 시간이었다. 케이윌은 팬들이 사전에 신청한 질문은 물론, 현장에서 받은 질문에 진심 어린 답변을 전하며 소소한 웃음과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형나잇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준 그는 서울 명소부터 해외 여행지 등 직접 찍은 사진을 활용해 일상을 공유하며 분위기를 더욱 포근하게 물들였다. </p> <p contents-hash="ebabd5f5369b6b4a7d9bcea9facedbada5c15dac89c74f52da934033999b34c8" dmcf-pid="PJjidQrRWn" dmcf-ptype="general">이후 케이윌은 '이지 리빙' 무대로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1회차에서는 케이윌이 직접 그린 그림과 재치가 어우러진 '케이윌의 변덕스러운 아틀리에' 코너가, 2회차에서는 케이윌과 팬들이 함께 대표곡 인트로를 듣고 곡 제목을 맞히는 '인트로 퀴즈'가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p> <p contents-hash="06ab3d714080e612caec8614ad9ab533a8b9e84134af8986a0dec0a778f4a06a" dmcf-pid="QiAnJxmeWi" dmcf-ptype="general">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교감을 나눈 케이윌은 '그게 뭐라고' 무대로 다시 한번 깊은 감성을 전하며 공연의 흐름을 이어갔다. 잠시 후 무대에 재등장한 그는 요네즈 켄시의 '레이디'와 마츠바라 미키 '스테이 위드 미' 등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곡들을 커버하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선물' '사귀어볼래' '너란 별' '마이 라스트 러브' '나가면 고생이야' '네 곁에'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메들리를 선사하며 공연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p> <p contents-hash="c5ba5f5811e8f5bcbb152341fa9da3c889686de67b82c28d18cdf0052387c537" dmcf-pid="xncLiMsdCJ" dmcf-ptype="general">공연이 마무리된 뒤에도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끊이지 않자 케이윌은 다시 무대로 복귀한 후, '내 생에 아름다운'과 '러브블러썸'을 열창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5413902af25f7059ab4d85f9db07ebd50dd379cd146d78aa2fd53c2e91e77ed7" dmcf-pid="y5u1ZW9HCd"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를 찾아와 주신 형나잇 여러분 덕분에 저 또한 정말 따뜻하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꼭 다시 올 테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b78dddbaa2e0cb6456258198a7017f219d89fc8912b874e64f255feeb1b7fb0" dmcf-pid="W17t5Y2XCe"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YtzF1GVZl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년 6개월 만에 '경기 중 기권' 안세영, 시즌 두 번째 부상...'슈퍼 1000 슬램' 무산 07-27 다음 배경훈 과기장관 "정보보호 체계 대개편⋯견고한 보안 구축할 것"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