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 “양자·AI 융합, 기술 파급력 높아…초기 시장 선점해야” 작성일 07-2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XT62j4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8314cd87cf5d45de0b60065a9ac1217bcb5d7ffcdf0f2e2fad5861e867fdf" dmcf-pid="K0ZyPVA8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RPi)는 '양자컴퓨팅과 AI 융합 발전 가능성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양자컴퓨터와 AI 융합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기술 파급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사진=AI로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etimesi/20250727170258096sbsr.png" data-org-width="700" dmcf-mid="BXlmBUdz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etimesi/20250727170258096sbs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RPi)는 '양자컴퓨팅과 AI 융합 발전 가능성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양자컴퓨터와 AI 융합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기술 파급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사진=AI로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141bde7510c7c0e417f8176c82669216c892dbbd378d8489725859aeab95ae" dmcf-pid="9p5WQfc6wG" dmcf-ptype="general">국가 차원에서 양자컴퓨터와 인공지능(AI) 융합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p> <p contents-hash="f23fdc7b69f4ad7fc0186d8fb35d35b85354f969f979efe4b24a7ac9f97d21d7" dmcf-pid="2U1Yx4kPEY"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RPi)는 최근 '양자컴퓨팅과 AI 융합 발전 가능성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양자컴퓨터와 AI 융합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기술 파급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라며 “선제적인 연구개발(R&D)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a9428040b3a0fac65112f2f76d86960683bc3a5c795b3a4831394badb33e199" dmcf-pid="VutGM8EQmW" dmcf-ptype="general">SRPi 연구진은 융합기술을 '양자컴퓨터를 위한 AI'와 'AI를 위한 양자컴퓨터' 두 가지로 구분했다.</p> <p contents-hash="2b73c898b49892a9c80a017d847cb028efb52f30d455fdee203ad9e6df132042" dmcf-pid="f7FHR6DxEy"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터를 위한 AI는 양자컴퓨팅 관련 기술 개발에 AI를 활용해, 기존 양자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의 기술적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 분야다.</p> <p contents-hash="f8557c7548dec82d32568a82788acacaa3aa646410426dbcc741a6f72341083e" dmcf-pid="4z3XePwMDT" dmcf-ptype="general">현재 AI는 양자컴퓨터, 양자컴퓨터 하드웨어 플랫폼(초전도체, 이온트랩 등) 등 하드웨어는 물론, 양자 알고리즘, 오류 정정 등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c37c58504a29165761a696d40522188048b1b493525c0495cb9d6b46c45ac70" dmcf-pid="8q0ZdQrROv" dmcf-ptype="general">AI를 위한 양자컴퓨터는 양자컴퓨터가 가지는 연산우위를 활용해 AI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연구 분야다.</p> <p contents-hash="f2ffde54172e808d21d8b5ff23a7e511259f847a557aae78d94ae849e473fc01" dmcf-pid="6Bp5JxmeDS" dmcf-ptype="general">양자컴퓨터는 현재 AI의 한계를 극복하며 차세대 AI 기술 개발의 도구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현재 양자컴퓨터 하드웨어가 수백 큐비트 수준으로, 아직 실용적인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에 머물러있다.</p> <p contents-hash="9f2a370acd927f45c23fc6601c8f01a9eb4cb790a9b29f336b44aabc7bb676ad" dmcf-pid="P1Ylfbg2wl" dmcf-ptype="general">SRPi 연구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양자컴퓨터와 AI의 융합은 인류에게 차세대 신기술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분명하다”며 “AI 선진국들은 양자 기술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개발 지원 및 기술 유출 방지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c44f0f0866021da2e850dcc2d7c2525819506671ab82da3d7a68dfdc0dcda4c" dmcf-pid="QtGS4KaVwh"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에서도 양자컴퓨팅과 AI 융합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게 SRPi의 주장이다.</p> <p contents-hash="815279db05542bedd38cefe0f7bc97cc92220661dba56f56bf554555b00e5698" dmcf-pid="xFHv89NfsC"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양자컴퓨팅 산업과 AI 산업에서는 스타트업들이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도 시장 조기 선점에 나설 수 있도록 관련 산업 기반을 조성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양자컴퓨팅과 AI 분야에서, 융합 인재 양성 및 확보 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0e42411e9f5ac770adaae6aa0955217bbd5edd0682a1c73e33e5fe0bfa23ea2" dmcf-pid="ygdPls0CrI" dmcf-ptype="general">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석♥문가영, 동료에서 연인으로…흰 눈 아래 입맞춤 성사 [서초동](종합) 07-27 다음 AI 뜨니 인공지능 관련 협단체 급증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