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아이템 조작 판매한 자회사 직원 중징계 작성일 07-2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아이템 조작 확인<br>넷마블엔투 직원, 비정상 판매로 500만원 챙겨<br>"가장 강력한 인사 조치…추가 법적 조치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GiePwM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9f1b022902401f83a0b60954fbef7306d44833ed685a0bc91ef3fa577bad50" dmcf-pid="b3HndQrR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 (사진=넷마블)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64757034gxwb.jpg" data-org-width="720" dmcf-mid="qV8Tls0C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64757034gx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넷마블 RF온라인 넥스트 (사진=넷마블)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86a119e197ad4d0d86f05909937d136609d2ad32531ed965720f8d528964be" dmcf-pid="K0XLJxme1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넷마블의 'RF 온라인 넥스트' 게임 아이템을 임의 조작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된 자회사 직원이 중징계를 받았다. 회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추가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p> <p contents-hash="f412452741bacd810c55f0cbdc4ba29a563cbade82b47813a600c3f241c3c1ea" dmcf-pid="9pZoiMsdtz" dmcf-ptype="general">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21일 RF 온라인 넥스트 홈페이지에 '비정상 아이템 판매 관련 후속 대응 안내'를 공지했다.</p> <p contents-hash="79db936afbf8045d545448a209e1bb1b3705ed5146329d489721abcc33f7ded2" dmcf-pid="2YhP4KaV57"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지난 10일 RF 온라인 넥스트 일부 거래 아이템 매물량이 이례적이라는 제보 확인 결과 자회사 넷마블엔투 개발실 직원의 비정상 아이템 판매 사실을 확인했다고 유저들에게 알렸다.</p> <p contents-hash="59ff2e9f4d184d8f5cda13307b297f3c157bc2270209da7c461c975b96514dfc" dmcf-pid="VGlQ89NfGu" dmcf-ptype="general">이 직원은 회사 데이터베이스(DB)에 직접 접근해 반중력 드라이브 강화 수치를 +10으로 임의 조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작된 반중력 드라이브는 2개 캐릭터를 이용해 각 다른 서버 거래소에 판매됐고, 약 500만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bf0972dc7374c3359248d584354e26113e15b9abc0f62fcf1d3efaffbd903a82" dmcf-pid="fHSx62j4XU"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넷마블은 해당 계정을 영구 정지와 함께 압류하고 문제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했다. 또 비정상적으로 유통된 +10 반중력 드라이브 16개를 전량 회수했다. 아울러 이를 구매해 피해를 입은 유저 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보상을 지급했다.</p> <p contents-hash="80a00365174968dcbf04ce6f7f296a3def8dc2596d9b5a0a52bc82352bb3dc03" dmcf-pid="4XvMPVA8Yp"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조사 과정에서 내부 문제 직원 1명의 단독 소행으로 다른 직원이 가담하거나 추가적인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p> <p contents-hash="efde5a363d55b42d6112fc0ecdde8893faca45b42e0e1f9254ecf808bf31fb06" dmcf-pid="8ZTRQfc610"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해당 직원에 대해 가장 강력한 수준의 인사 조치를 진행했고,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통해 본보기를 삼겠다"며 "이러한 조치가 일시적인 대응에 머무르지 않고 신뢰 회복에 이르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절치부심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95e60fb6ac0bce31940bf59326acd464a1fd15a82caa819b5fa85b316e7789f" dmcf-pid="65yex4kPG3"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이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내부 직원의 DB 접근 권한을 최소화하고, 거래소 등록 아이템에 대해서는 획득 또는 강화 이력 정상 유무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4dee4ca0350bdd9673283dfab742d27488ea484e49181f8d58287898f84a8dc3" dmcf-pid="P1WdM8EQX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견제 13구' 놓고 두산·LG 사령탑 '갑론을박' 07-27 다음 이병헌, 'K팝 데몬 헌터스' 이어 '킹 오브 킹스' 흥행 난리난 목소리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