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혼 후 둘째 임신중인데...뉴욕서 와인+칵테일바까지 "완벽한 불금"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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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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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165345412nmbv.jpg" data-org-width="911" dmcf-mid="XO4gLeIi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165345412nm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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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165345624hpos.jpg" data-org-width="911" dmcf-mid="ZcdwENYc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165345624hp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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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165345832wgor.jpg" data-org-width="911" dmcf-mid="5u4gLeIi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Chosun/20250727165345832wgo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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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af7d8a96530b8e9ed991ce771527d2dd8b571bb97b80fe2528b8e636acd051" dmcf-pid="pVKJePwM3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임신중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b68a339879122642138d6461b81483c112202196f29f4c6e9bf6b99e496e53f" dmcf-pid="Uf9idQrRUZ" dmcf-ptype="general">27일 이시영은 "다시 뉴욕. 날씨 너무 좋았던 하루. 미술관도 가고 언니 덕분에 뉴욕에서 핫한 미슐랭도 가보고. 마지막에 갔던 칵테일바까지도 완벽했던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f1f6eafbaa6c529a3ba36b65af165d6a3df491791d23031765905a503f3f4dfe" dmcf-pid="u42nJxmeFX"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블랙 컬러의 세련된 코디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내 고급 레스토랑에서 와인잔을 든 모습부터, 야외 테라스와 미술관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면까지, 뉴욕의 도심 속 여유를 만끽하는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8bd78e5d23f9087431e0c220403cb556eb8c08b1ad473bf2b97a26a8ea2b180" dmcf-pid="78VLiMsd0H"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여신이 뉴욕에 떴다", "이시영 분위기 미쳤다",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근황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79e509a152aa1667233979c6cacc2f6fd8360224cba67e38b4d3e69a5b19095" dmcf-pid="z6fonROJUG"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지난 8일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265b1ce6c196d4833f51303a4a548dfa2a92da9c1b6a5fcdf55436b3c79b04f" dmcf-pid="qoimwAHE7Y"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직접 내렸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8558d672a006a477d6ce8c4e0bb2e3182addfbc056e13e781a9379448ab4a40" dmcf-pid="BgnsrcXDUW"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내가 안고 가려 한다"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내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c679992c391756567f5b36170714434777e8dce2ed98d1c1db7b9afe03ffa0a" dmcf-pid="baLOmkZwpy"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앞으로 나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에게 다시 한 번 찾아와 준 아기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 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KNoIsE5rUT"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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