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아티스틱 이태경, '마침내(Finally)' 꿋꿋했다…쇼트 4위로 마감 작성일 07-27 2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7/0000136130_001_20250727165610273.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유스부 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이태경(경기 삼송중)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 <strong>'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strong><br><br>[STN뉴스=제천] 이형주 기자┃이태경(경기 삼송중)이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마쳤다. <br><br>이태경은 27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주니어 프리 쇼트 프로그램을 소화했다.<br><br>아티스틱은 점프, 스핀, 스텝, 안무 등을 포함한 연기를 펼친다. 그 중 세부 종목인 프리는 쇼트 프로그램과 롱 프로그램 순위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br><br>이태경은 27일 쇼트 경기에서 퍼기(Fergie)의 마침내(Finally)라는 곡을 주제로 연기에 임했다. 점프 중에 실수도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연기를 이어나갔다. <br><br>이태경은 총점 7.88을 기록했다. 기술 점수 3.76점, 예술 점수 6.12점이었고, 감점은 2.00점이었다. <br><br>이태경은 이날 쇼트 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이태경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예정된 롱 프로그램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 입상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7/0000136130_002_20250727165610314.jpg" alt="" /><em class="img_desc">27일 제천체육관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여자 유스부 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이태경(경기 삼송중)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이형주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기록보다 훨씬 빠른 10초00! 日 고등학생이 세운 100m U-18 세계신기록에 전 세계 떠들썩 07-27 다음 또 무릎이...부상 커지기 전에 쉬어가는 안세영 "조급해하지 않겠다"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