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첫사랑 결혼식 참석, 사회 제안은 거절...어려운 걸음 했다고" [RE:뷰] 작성일 07-2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6JJxme1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ee7d15e123f245bec75728a95397b905223f088f40fa0e1594dcc2850afd8b" dmcf-pid="3sPiiMsd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report/20250727163806423msld.jpg" data-org-width="1000" dmcf-mid="teBffbg2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tvreport/20250727163806423ms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d101c68e42c698433082865e4c214102f6e97bcb7c55faa13080dc9a19f564" dmcf-pid="0w4eePwMHk"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연석이 첫사랑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참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bdbbbc1ecf43145b158e4474918c90469cae2d105a935d8457d8dfde0f3194f" dmcf-pid="pr8ddQrRXc" dmcf-ptype="general">26일 온라인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선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 출연하는 이성경, 류혜영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극중 이성경은 배우 이동욱이 연기하는 석철의 첫사랑 미영 역을, 류혜영은 석철의 동생인 석희 역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d444b275617642959a3603cc63e5389f6631c40ca1b7de090baca1582a75299" dmcf-pid="Um6JJxmetA" dmcf-ptype="general">이에 유연석은 ‘내 애인,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과 친구 가능 VS 불가능’이라는 밸런스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이성경과 류혜영은 밸런스 질문 속 애인이 첫사랑을 만난다고 통보를 했는지, 아니면 동의를 구했는지 디테일한 상황을 요구하는 모습으로 유연석을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75e3b845f112782c25c33ecc4516c121fb0e9f72fcf2b347c5dbb7f1f39dffd" dmcf-pid="usPiiMsdtj" dmcf-ptype="general">이어 유연석은 “첫사랑의 결혼식에 간다는 애인, 보낸다 VS 안 보낸다"라는 밸런스 질문을 했다. 이에 이성경은 "가고 싶다고 하면 보내줄 것 같다"라고 대답했고 류혜영 역시 "저도 상관없는데 ‘그렇게 가고 싶어?’라고 한번 물어볼 것 같다. 왜냐면 거기서 사람들이 놀릴 수도 있고 그러니까 내 남자친구를 지켜주고 싶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2b79c0db4ea589ea71805c6666eb583359e32444593cc022eec1c2895c4dc89" dmcf-pid="7OQnnROJXN" dmcf-ptype="general">이에 유연석은 “나는 실제로 첫사랑의 결혼식에 초대받아서 간 적이 있다. 당시 연애 중이진 않았었다”라며 “그래서 이렇게 (류혜영처럼)조언을 해줄 여자친구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c807941637f7ba85e7d8bf6a7a1fee7db3eb0290b5974b6abd2f2b99794ee04" dmcf-pid="zIxLLeIiYa"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그런데 (결혼식에서)나보고 사회를 봐달라고 하더라”고 털어놨고 이성경은 “이건 첫사랑으로 보지도 않았다는 거다”라고 말했고 류혜영 역시 “이거는 연예인으로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연석은 “그런데 사회까지는 안 될 것 같더라. 결국 하객으로만 결혼식에 참석했다. 갔는데 첫사랑 어머님이 ‘어려운 발걸음 하셨네’ 이러시더라. 나는 어렵지 않았다. 그냥 축하하는 마음으로 갔었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qCMoodCntg"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또 무릎이...부상 커지기 전에 쉬어가는 안세영 "조급해하지 않겠다" 07-27 다음 ‘가보자고’ 송경아, 22살에 강남 자가→용산 고급 빌라…재테크의 여왕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