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2연패…순천시청 추문수, 단식 우승 작성일 07-27 7 목록 <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7/27/0000316090_001_20250727160816966.jpg" alt="" /><em class="img_desc">제63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2연패를 이룬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 제공</em></span><span id="img_0caption" style="display:inline-block;"></span></span><br><br> 옥천군청이 제63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br><br> 주정홍 감독이 이끄는 옥천군청(군수 황규철)은 27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 코트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천시체육회를 2-0으로 눌렀습니다. 옥천군청은 신입 선수 박은정 김혜윤의 활약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br> <br>주정홍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 준비를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br> <br>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대전동구청이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span id="img_1"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5/07/27/0000316090_002_20250727160817202.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단식 챔피언에 오른 순천시청 추문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em></span><span id="img_1caption" style="display:inline-block;"></span></span><br><br> 추문수(순천시청)는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강자 후네미즈 하야토(수원시청)를 4-3으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추문수는 공주대 재학 시절인 2014년 이후 11년 만에 대통령기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br> <br>여자 일반부 단식에서는 일본 국가대표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하야시다 리코(순창군청)가 현다겸(인천체육회)을 4-2로 꺾고 처음으로 대통령기 우승을 안았습니다.<br> 관련자료 이전 3G 종료 최대 걸림돌은 '엘리베이터' 비상호출 07-27 다음 광주중 정보건, 경기교육감기 복싱 남중 52㎏급 정상 펀치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