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12월 출산 앞두고 “나에게 조용히 살라고 협박하지만...” 공론화 계속! 작성일 07-2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Tz3Z8t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796647f0ab5b71182e7098da4e6a6cc983cc9d71ef6690bc7f52107ab93c1" dmcf-pid="4Yyq056F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민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SEOUL/20250727152708796ffel.jpg" data-org-width="700" dmcf-mid="V4EHvIUl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SEOUL/20250727152708796ff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민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1dce0d7d0298ffed4629e58fbc01c3612af83e8b55b396b5c7198633197c35" dmcf-pid="8GWBp1P3T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임신 중인 가운데 친부인 전 남친이 아닌 자신을 향한 비난에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36ed60fbe5f7bdf0ed5ab380c71ebb1c03a059512a8b72da079b01a36438a39" dmcf-pid="6HYbUtQ0Ty"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려 자신을 향한 비난에 대해 반박하는 주장을 하며 임신 중인 태아의 친부이자 전 남친을 향해 공개적인 비난과 함께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청했다.</p> <p contents-hash="f419c0d2173d95b6862ad198a5a58bfc36d3c358e92458f3080c5d34e905284d" dmcf-pid="PXGKuFxpyT"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전 남친의 실명과 함꼐 “찾습니다!! 행방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린다”며 “여태 관련해서 책임지는 행동은 물론 대화조차 하지 않고 기사 통해서 회피한 적 없다고 거짓 입장문 낸 거도 사기 아닌가”라며 긴글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2b029d69870a5bc373e3285787e27a730759c21fbbe78a2d90ddbee3c795ddc" dmcf-pid="QKBix4kPyv"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지금 이 사람과 만나고 있는, 혹은 만남을 앞두고 있는 여자분은 익명으로라도 본인을 위해서 저에게 꼭 연락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14f6fa899428cd0c924c7995fae274feec769ee69310d818727fbb138dca46" dmcf-pid="x9bnM8EQSS"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또 “아기가 생겼고, 심장 뛰는 소리 듣고 나니 지울 수 없었다”며 “나는 임신한 상태로 모든 약속을 저버린 상대에게 외면 당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핑계를 만들고자 날 상대로 한 말도 안되는 내용의 고소와 비방으로 모욕 당하고 인격을 유린 당했지만 엄마이기 때문에 이 작은 생명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고 친부가 아닌 자신을 향한 비난에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4891948f4ef7537dc008a13a87d2780e4b70658899eb87975c6c6c319654995" dmcf-pid="ysr5WlzTTl" dmcf-ptype="general">더불어 서민재는 “소수의 사람이 익명에 기대 나에게 조용히 살라는 식의 협박을 하지만 누굴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지 궁금하다”며 “‘아빠로부터 철저히 버림받은’ 아이에 대한 존중과 친부의 죄책감은 왜 당연시 되지 않나, 왜 면죄부가 주어지나”며 억울해했다.</p> <p contents-hash="a7665ffb479047b9cf2075d991875757f5fae5346c2bd8e1838f4718893f5021" dmcf-pid="WOm1YSqyyh"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서민재는 “저와 아기가 짊어져야 하는 고통 만큼 아이 버린 친부도 자기 잘못에 대한 합당한 죄책감과 자기 행동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도록 평생 환기시키고 공론화시켜서 문제의식을 재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a5d268d38219cbe866f078c6963c132ed0288f276a0306cc09834887744373a" dmcf-pid="YIstGvBWlC" dmcf-ptype="general">서민재는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그는 아이 친부 A씨와의 갈등을 공개하며 A씨가 임신 사실을 안 후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 A씨의 신상 일부를 공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527d1d669347276ff56ab7fea55efded94f2f8440cecae585e400f2950654c3" dmcf-pid="GCOFHTbYlI"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로 전해졌다. 한때 서민재는 ‘유서’라는 단어를 담은 게시물을 올리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p> <p contents-hash="8bdad0e6f2eb6ffe0b56b6f94be6508494441c1369056903b01fd266ddb093f9" dmcf-pid="HhI3XyKGyO" dmcf-ptype="general">지난 7월, 서민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이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히며, A씨에게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이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를 원한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d1f8762817f0e14168fdcf84fc408a232e5a9731a886bca5bb038ee27165bab" dmcf-pid="XlC0ZW9Hys" dmcf-ptype="general">한편, 서민재는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출신으로 2020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e289a5fafb433e8935d85fbcf67d8c7e277a351fb255a00a78266c7aceb217a0" dmcf-pid="ZShp5Y2Xym"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9세 울엄마는 못 말려…호랑이 母 막내딸 홍실(인간극장) 07-27 다음 기무라 타쿠야·옥택연 ‘그랑 메종 파리’, 8월 27일 개봉 확정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