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결혼 발표에 뭉클한 신화 창조[스경X이슈] 작성일 07-2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Qw4KaV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5a02691fe75767adf43311d55ba06fcef9c0bf28b05d6f206f4de06da4323" dmcf-pid="YRxr89Nf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화 이민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khan/20250727151104149szst.jpg" data-org-width="941" dmcf-mid="uc3wQfc6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khan/20250727151104149sz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화 이민호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a3a56e90ef95c0730b0925da035e53c48b5a912b519d486e21669dac7492a4" dmcf-pid="GeMm62j4zP" dmcf-ptype="general"><br><br>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과 신화창조(팬덤명)의 축하가 쏟아져 나왔다.<br><br>27일 이민우 SNS 인스타그램에는 그가 전날 공개한 결혼 공개 자필 편지 아래 수많은 축하 댓글이 달렸다.<br><br>특히 유부클럽에 가입한 걸 환영하는 듯한 유부남 스타들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방송을 통해 아야네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인 가수 이지훈은 “진심으로 축하해 ❤️이제 꽃길만 걸을 일만 남았네”라고, 2022년 결혼해 딸을 품에 안은 존박도 “정말 축하 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환영했다. 또 가수 브라이언, 트로트 가수 박서진, 방송인 안선영 등도 축하 글을 올렸다.<br><br>또 아이돌계에서 가장 오래된 팬클럽이자 강성으로 널리 알려진 신화창조의 진심 어린 글이 눈길을 끌었다. 신화창조는 도시락 조공, 쌀화환, 숲 조성 등 최근까지 진행되는 덕질 문화의 시초이기도 하다.<br><br>신화창조들은 “오빠도 결혼을 하는군요, 상상했던 일이고 진짜 응원했던 일이었다, 내 첫사랑 오빠! 진짜 진짜 축하한다” “직접 좋은 소식 들려줘서 고맙다. 당신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고, 우리가 가장 신경 쓰는 거다. 다른 건 다 괜찮다. 당신이 행복하면, 신화가 행복하면 된다” “소식 듣고 너무 행복했다, 우리 모두의 인생이 이렇게 쭉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빠의 행복이 신화창조에겐 같은 행복, 한번 팬은 영원한 팬으로서 행복과 앞날을 위해 기도하겠다” “내가 가정을 이루고 보니 오빠들의 결혼을 바라게 되더라. 정말 축하한다” “신화+신화창조가 서로에게 든든한 내 편이듯이 오빠에게 또 다른 소중한 편이 생겨서 정말 정말 기쁘다” 등 팬들의 진심어린 축하 글이 쏟아져 뭉클하게 만들었다.<br><br>이민우는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면 좋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신화 멤버 중에선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쨰다.<br><br>이어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며 “언젠가는 서로 힘이 되어 주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막연한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앞으로 제게 또 다른 삶의 변화가 있겠지만 신화창조와 가족의 사랑을 원동력으로 무대 위 그리고 어디서든 변함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이민우로써 신화창조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약속을 전했다.<br><br>이민우는 지난 1998년 6인조 그룹 신화로 데뷔해 H.O.T와 함께 K-팝 1세대 아이돌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2003년부터는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로도 활동했다. 화가로도 데뷔해 지난달 첫 개인전 ‘퓨리즘(PURISM)’을 열었다. 신화는 지난 2018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는 등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다시, 동물원’ 관객과 함께 하는 ‘싱어롱 위크’ 개최 07-27 다음 신지, 예비 신랑 문원 논란 언급…"뉴스 안 봤어, 다 내 이야기라" ('전참시')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