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 3위' 작성일 07-27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마지막날 카자흐스탄 제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7/NISI20250720_0001897382_web_20250720102021_20250727143840691.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한국 17세 이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 단체 사진. (사진=아시아핸드볼연맹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17세 이하(U-17)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br><br>김진순호는 26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 핸드볼 선수권 대회 마지막날 3·4위전에서 30-21로 승리했다. <br><br>이날 승리로 한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결승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일본을 35-33으로 누르고 대회 첫 정상을 경험했다.<br><br>통산 8회로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한국은 2019년 대회 이후 계속해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br><br>다행히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라이트윙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와 센터백 조민진(인천비즈니스고)이 아시아핸드볼연맹이 선정한 베스트7에 이름을 올리면서 아쉬움을 달랬다.<br><br>김진순 감독은 대한핸드볼협회를 통해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모든 경기가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됐다. 정신적, 기술적으로 모두 성장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며 "이번 경험은 향후 국제무대에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휴가 반려된 방통위원장 "그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상임위원 임명 안 해" 07-27 다음 김우민,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예선 3위로 결승행…2연패 도전장(종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