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방송·공연, 한 푼도 못 받아”…코요태, 전 소속사에 착취 당했다(‘전참시’) 작성일 07-2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Z7YE5r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a15d115be37986e4b96d98f665f83db6032996ee1c8f90987f72f57d0f3ecc" dmcf-pid="0D5zGD1m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참시’.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today/20250727143009013tkfi.jpg" data-org-width="700" dmcf-mid="FbdAxuJq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tartoday/20250727143009013tk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참시’.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f916ec7de2dafcd89ce72f6f9991e9edc4181772e678b7e7be0ceedc2a7a5e" dmcf-pid="pw1qHwts16" dmcf-ptype="general"> 국민 그룹으로 불리는 코요태가 과거 소속사에 제대로된 정산 조차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8b745355450bc77811e2c4c006a76141de88ac35bbe9218418b00fb9fe814d1" dmcf-pid="UrtBXrFOY8"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코요태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0b9a2b5872ccc8bb4d25e75e13b66528e40c07bc4cc00e82b79c08c6a14fe97" dmcf-pid="umFbZm3IZ4" dmcf-ptype="general">이날 코요태는 이동 중 건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는 “매물로 나왔다더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사고 싶다”고 탐냈다. 그러나 빽가는 “아무리 (임대가) 많이 나와 있어도 우리는 못 산다. 청담동 말고 다른 동네로 알아보자”고 빠른 상황 판단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b0ea7d8a51fc969368d35cdc4ce8e183b36ff566d907cd7570087713594cf70" dmcf-pid="7s3K5s0CGf"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우리가 왜 이렇게 돈이 없나 생각을 해봤는데 없겠더라”며 “그때 행사하고 공연하고 방송도 했는데 한 푼도 못 받았지 않냐”고 전 소속사와 정산 문제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49250b9b17049b72fc0235c224cd0fe9c23a06ce3901d9619989f2cd9b4bba2" dmcf-pid="zO091Oph5V" dmcf-ptype="general">신지는 “노동력 착취”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잘못해서 계약을 해지했다. 일 년 뒤 세금 폭탄이 우리한테 날라왔다. 세금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 대출을 받았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35a5f080f2ab8d5732b6e8c8a611a56be147fc6159d4c36ffc180ed5a8a0fc8" dmcf-pid="qUejQUdz5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문득 생각이 나고, 악몽을 꿀 때도 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그 시절의 상처 때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107230419884ba79ec2f838411b20f43b9bf1a497dd83db652ca13fc6b30622" dmcf-pid="BudAxuJqX9" dmcf-ptype="general">빽가도 “우리는 받은 것도 없는데”라며 “전 회사가 행사비를 속인 적도 있고, 심지어 무급으로 행사를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신지는 당시엔 정당한 정산을 요청하지 못하던 시대였다며 “(제대로된 정산을 요구하면) ‘너 가수 하기 싫냐’라고 나오는 시대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e848ca81c3148bebd054b501dbd3719b2d2060868a58852b0ffabc17067a28" dmcf-pid="b7JcM7iBZK" dmcf-ptype="general">1998년 데뷔해 올해 27주년을 맞는 코요태가 제대로 수입을 얻기 시작한 것은 2012년부터다. 빽가는 “‘우리 끼리 하면 힘들어도 사기는 안 당하니까 우리 끼리 하자’고 해서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KzikRznbZb"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돈스파이크, 출소 후 토크쇼 출연→신화 이민우 결혼 발표 [희비이슈] 07-27 다음 오정세가 말했다…'굿보이' 박보검 태도→'다작 배우' 속내 [MD인터뷰](종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