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kg ' NFL 역대 최중량 신인 왓슨, 체중 감량 집중...NFL 복귀 시점 미정 작성일 07-27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27/2025072713013303953dad9f33a29211213117128_20250727140016522.png" alt="" /><em class="img_desc">NFL 역대 최중량 선수인 데스먼드 왓슨. 사진[AP=연합뉴스]</em></span> NFL 역대 최중량 신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수비수가 몸무게 문제로 정규 훈련에서 제외된 채 별도 관리를 받고 있다.<br><br>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토드 볼스 감독은 27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데스먼드 왓슨(22)이 현재 비 풋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상태"라며 "매일 그의 컨디션을 점검하며 경기 출전이 가능한 몸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br><br>왓슨은 올 시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자유계약 형태로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게 된 루키다. 플로리다 대학 재학 시절 그는 지난 3월 '프로 데이' 행사에서 464파운드(약 210kg)의 몸무게를 기록해 NFL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br><br>'프로 데이'는 대학 선수들이 프로 진출을 앞두고 NFL 스카우트들 앞에서 실력을 선보이는 공식 평가 무대로, 드래프트 순위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br><br>디펜시브 태클 포지션을 맡은 왓슨의 주요 임무는 상대팀 러닝백의 돌파를 저지하고 쿼터백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이다. 이 자리는 통상 민첩성과 강력한 체격을 겸비한 선수가 담당한다.<br><br>볼스 감독은 "왓슨의 감량 목표나 팀 복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플로리다 토박이라서 무더위 적응력은 뛰어나다. 핵심은 실전 투입이 가능한 컨디션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이전 '디펜딩 챔프' 김우민, 3위로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선 진출 07-27 다음 세계수영선수권 2연패 도전 김우민, 자유형 400m 3위로 결승행(종합)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