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메달 보인다’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3위로 결승행 작성일 07-27 17 목록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김우민(강원도청)이 순조롭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 김우민은 오늘(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 44초 99의 기록으로 전체 43명 중 3위를 차지해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br><br>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우승자인 호주의 새뮤얼 쇼트가 3분 42초 07의 기록으로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br><br> 결승전은 오늘 저녁 8시 2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br><br> 세계선수권대회에 5회 연속 출전한 김우민은 이번에 자유형 400m 2연패를 노립니다.<br> <br>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3분 42초 71의 기록으로 우승해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의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br><br>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용인로잉클럽, 용인시장배 생활체육조정대회 5종목 석권 07-27 다음 이정후, 이틀 연속 멀티 히트…메츠 상대 4타수 3안타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