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뷰·시안, '하우스 오브 걸스' 우승…女 인디 싱송라 서바이벌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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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7d788fda0feee41b6c3b2f48d7297bd13611afced030883d6ef9418113f2a9" dmcf-pid="4wZ6QUdz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하우스 오브 걸스'. (사진 = ENA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34143377fkaq.jpg" data-org-width="719" dmcf-mid="20xsILva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34143377fka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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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하우스 오브 걸스'. (사진 = ENA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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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8bd39a16af3736491a40622028089a8c59c0c431aa528dae1360dfa43f35b8d" dmcf-pid="8r5PxuJqX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ENA 여성 인디 싱어송라이터 서바이벌 '하우스 오브 걸스'('하오걸')에서 유아·뷰·시안이 우승했다. </p>
          <p contents-hash="1c122ff31a26e3032fdaca5aba2c4a24498159dcecf3cbaead19764cd19156fd" dmcf-pid="6m1QM7iBGi" dmcf-ptype="general">27일 ENA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하우스 오브 걸스' 최종회에서 이들은 강력한 지셀·서리·키세스 유닛과 맞붙어 우승 유닛이 됐다. </p>
          <p contents-hash="1a5582589eac9126185c11863931e7926cdd2a5f575fd854d8eb56513bdf0921" dmcf-pid="PcYV4FxpXJ" dmcf-ptype="general">유아·뷰·시안은 파이널 첫 무대에서 1세대 K팝 걸그룹 'S.E.S'의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e5e6080cddef4615445eb04b60cfef0716b7a6769dfec3a63463802708d7a02b" dmcf-pid="QkGf83MUZd" dmcf-ptype="general">자유분방한 분위기에 절묘한 하모니를 더해 '아티스트 메이커'들의 호평을 받았다. '자우림' 김윤아는 "뷰의 '스캣'이 자유로워 보여서 좋았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3e958da34da614b3b722480b11628d164111b89dd297946a3f7545ff8ad3fe36" dmcf-pid="xEH460RuXe" dmcf-ptype="general">지셀·서리·키세스는 그룹 'DJ DOC'의 '여름 이야기'를 선곡해 맞섰다. 하지만 유아·뷰·시안이 이들보다 16점 많은 360점을 받아 앞서갔고, 2라운드인 신곡 미션 점수까지 포함해 최종 620점을 얻었다. 결국 7점 차로 지셀·서리·키세스를 제쳤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d3844b76a914c413ef43bf5a8a2fb0e16f3cedf893339f3a3ddbcdf2f5378" dmcf-pid="yzdhSNYc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하우스 오브 걸스'. (사진 = ENA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34143596dzyd.jpg" data-org-width="719" dmcf-mid="VJBgN8EQ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34143596dz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하우스 오브 걸스'. (사진 = ENA 캡처) 2025.07.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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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7798aac2cfca2cf626e8911aeb18ff7d2b60f9f9d482c8d814d98d55de923e" dmcf-pid="WqJlvjGkZM" dmcf-ptype="general">팀의 리더 유아는 "그동안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뷰는 "제가 만드는 음악으로 보답드리겠다"며 뭉클해했다. 시안은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는데 제 가능성을 믿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719b50e9c6547c3412476aea8bc5141a57986f87772f4c537a485b7f9a1cbd2" dmcf-pid="YBiSTAHEHx" dmcf-ptype="general">'하우스 오브 걸스'는 시청률 등의 측면에서 화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인디 지원 프로그램이 줄어든 상황에서 가능성 있는 인디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을 긴 호흡으로 조명해 호평을 들었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GbnvycXDG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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