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1년 만에 단독공연 '신서사이즈'…"시청각적 상상력 만남" 작성일 07-2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리지널 공연 시리즈…8월 30~31일 경기 고양 킨텍스<br>오늘 日 후지록 페스티벌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17n9Nf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fe18815a4f1a8efee7bf1615bfb64af0d59792bbfb41f5ce91b2dba52221dc" dmcf-pid="qwtzL2j4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실리카겔. (사진 = CAM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23949882rljv.jpg" data-org-width="720" dmcf-mid="uNDhzW9H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23949882rl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실리카겔. (사진 = CAM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fcd3add13584552f942193d669ef6f7d6e6f6ef420967f3259b3b069ff6d5a" dmcf-pid="BIU9j6Dx1M"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김건재·김춘추·김한주·최웅희)이 약 1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연다. </p> <p contents-hash="be21238412cbebd2d56c12e0f5ec91ff308c11e8ccf6af7822d5466ccd380735" dmcf-pid="bCu2APwMtx" dmcf-ptype="general">27일 소속사 CAM에 따르면, 실리카겔은 오는 8월 30~31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단독 콘서트 '신서사이즈 X(Syn.THE.Size X)'를 펼친다. </p> <p contents-hash="35a72446ef9eec8cb9c219522307b05f34782b1ad668cd7b99192628e2842f5f" dmcf-pid="Kh7VcQrR5Q" dmcf-ptype="general">'신서사이즈'는 '합성하다(synthesize)'라는 개념을 중심에 둔 실리카겔의 오리지널 공연 시리즈다. 확장된 음악 세계는 물론 시청각적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3a45773315a8884a9c77ce2f378992a6d2a3acf67f99dd98d391a85477c3b2e6" dmcf-pid="9lzfkxmeZP" dmcf-ptype="general">지난해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신서사이즈 III'에서는 '팬들과의 합성'이라는 테마 아래 몰입형 무대로 큰 호평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fcff6e239e9e7eaf1ab3c736a63b6b84e9e92b67737072fd2b85b6fcbb7e922e" dmcf-pid="2Sq4EMsdH6"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 포스터에는 '시간의 차원을 가로질러 과거와 미래로의 모험을 시작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번 무대가 단순한 라이브를 넘어 사운드로 구성된 하나의 서사적 여정이라고 CAM은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68c7ac46ba1ec663e2d95dad08b2338ec1d05b58a6d32876fb54163e82fb433" dmcf-pid="VvB8DROJX8" dmcf-ptype="general">실리카겔은 지난 10일 발매한 신곡 '남궁페페레(南宮FEFERE)'로 음악적 저변을 넓혔다는 평을 듣는다.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미셸 자우너가 이끄는 1인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와 협업으로 완성된 곡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9fc87e9a93029f15bf549872da47439e5cf6e34dc1e287288b5bebd85fc317" dmcf-pid="fTb6weIi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실리카겔 '스포티파이 스피키지 라이브' 공연. (사진 = 스포티파이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23950025uome.jpg" data-org-width="720" dmcf-mid="7J9QmJhL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23950025uo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실리카겔 '스포티파이 스피키지 라이브' 공연. (사진 = 스포티파이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22afdd3f78e83742714fef303207aafe3d9c33559cb8ea115f70af291aa763" dmcf-pid="4yKPrdCnHf" dmcf-ptype="general">특히 이 곡은 안주하지 않는 실리카겔의 도전정신을 압축했다. 밴드의 인장과도 같은 철성과 전자음이 길항하는 사운드에 때로는 어쿠스틱의 질감이 더해졌고 보사노바 리듬까지 느껴졌다.</p> <p contents-hash="9ea39b561ded415bfa386c6d3c9559a1618c16d512d32c5e1706dccf2af0f0fa" dmcf-pid="8W9QmJhLYV" dmcf-ptype="general">보컬 김한주는 이달 초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 연 시크릿 뮤직바 콘셉트의 공연 이벤트 '스피키지 라이브(Speakeasy Live)'에서 해당 곡에 대해 "'머신 보이' '파워 앙드레 99' 이후 기계적인 느낌을 '이제 졸업 해보자'는 얘기가 팀 내부에서 계속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약적으로 어쿠스틱을 하거나, 전자음을 다 빼기보다는 '이 변화의 과정을 조금 더 즐겨보자' '섞여 있는 이 과도기적인 느낌을 좀 즐겨보자' 하는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623520011ba3f698f239c5c5f060f2d079f14c843a0155122c1b8abb8e1166" dmcf-pid="6Y2xsilo12" dmcf-ptype="general">영상감독 잔퀴가 연출한 '남궁페페레' 뮤직비디오는 음악과 시각이 유기적으로 결합됐다.</p> <p contents-hash="1e4b979f30b4558f2486845e90b87800bd36da3688b645b1f351f71e195217b0" dmcf-pid="PGVMOnSgZ9" dmcf-ptype="general">실리카겔은 이와 별개로 이날 일본 최대 록 음악 축제 '후지 록 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의 가장 큰 무대인 '그린 스테이지' 라인업 중 한 팀으로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262f8cca2dd9b086ce082bf48f3d2b9d50249960977f74aceaa14c0befc82a2d" dmcf-pid="QHfRILvaYK"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동석 이긴 김규리, '신명' 흥행이 시사하는 진짜 의미 07-27 다음 '컨트리 불모지'에 컨트리 스타가 온다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