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복귀 가까워지나…아내 이나영과 10년 만 투샷 '난리' [ST이슈] 작성일 07-2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jML2j4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5bc341aaed112c2eef8801e8fd460cc267075612866fa64065ab4d7204cab" dmcf-pid="QiARoVA8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빈 이나영 / 사진=박인비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122703471aboy.jpg" data-org-width="600" dmcf-mid="8yWrlaWA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122703471ab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빈 이나영 / 사진=박인비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537fa2713c74f0e6b0153f5c95c8471d4e5b20d57366e01d0bcc049706f31b" dmcf-pid="xncegfc6l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투샷이 화제다. 부부가 함께 외출한 모습이 공개된 건 10년 만이다. 원빈의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87f65ecf43d9134b9e4f6df4d30ce15d3fe46b4bb490467f6e2a2275d486cd93" dmcf-pid="y5uGFCuSyC" dmcf-ptype="general">원빈, 이나영의 동반 외출이 공개된 건 지난 25일 골프 선수 박인비 SNS를 통해서다. </p> <p contents-hash="ad80a1bed56c66a01904cbefe7d0e3ff8007a4d11c8265fba9b88f587bed672c" dmcf-pid="W17H3h7vvI" dmcf-ptype="general">박인비는 "소중한 사람들과 경주여행, 새롭게 단장한 우양 미술관 너무 멋졌고 아모아코보아포 전시도 보고 애들하고 호캉스 맛집 투어도 너무 좋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13a422d0566c7c54f3191b22dafedda45da78789415f8747b24894714952b721" dmcf-pid="YtzX0lzTTO"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박인비가 원빈·이나영 부부와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술관 관계자, 이들의 지인으로 보이는 이들과의 단체사진도 공개됐다.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변함없는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b6162479fd3cd50a48e8757a05b934c525b4bfc5a7e7b301c6d451aff7e421b1" dmcf-pid="GFqZpSqyTs" dmcf-ptype="general">특히 이나영과 원빈이 함께 외출한 모습이 공개된 것은 약 10년이라 주목받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 밀밭 결혼식 이후 사생활 노출을 자제하고 있다. 당시 결혼식 사진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처럼 회자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함께 삼성동 집에서 거주 중으로 알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6013e6df218e778a973bb367c608f576c3194f9fbbba4cb397169bc0895d9" dmcf-pid="H3B5UvBW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122704772lgpe.jpg" data-org-width="600" dmcf-mid="6vqZpSqy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today/20250727122704772lgp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4739c5fa1fe655c92ca15ebb4039ff7cedf881e4d05b0e527b0b523cfdc44a" dmcf-pid="XXpW1OphWr" dmcf-ptype="general"><br>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약 15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광고로 얼굴을 비추고 있지만, 근황은 온라인발 목격담, 지인, 아내 이나영의 입을 통해서만 전해진다. 지난해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재개봉 기념 행사에도 불참해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p> <p contents-hash="e9193305ccd2a380498637029e8471793d146becfe229637f63d89836c0ed3a9" dmcf-pid="ZZUYtIUlSw" dmcf-ptype="general">반면 아내 이나영은 결혼과 출산 후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본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3년 '박하경 여행기'로 OTT 작품에도 출연했다. 이나영은 당시 인터뷰에서 원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OTT 작품 염두해 보겠다더라. 좋은 소식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2ebff0335b8da440cac1631b6962c80a0ed8e477cdb6dfde6a308ed85561362d" dmcf-pid="55uGFCuSlD"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지춘희 디자이너도 방송을 통해 원빈의 복귀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다. 그는 "본인이 연기를 안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작품은 계속 고르는 것 같더라"고 원빈의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ca79aee6ce21f03fdb5e7404c9ad117e6e5773def646cdbf8ebad3171958dc6" dmcf-pid="117H3h7vlE" dmcf-ptype="general">이후 이나영과 원빈의 동반 외출 모습이 포착됐다. 15년 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지만 끊임없이 복귀설이 제기된 상황. 이번 사진이 단순한 '생존신고형' 근황일지, 원빈의 작품 컴백 시동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ttzX0lzTC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우민 '또 메달' 보인다! 세계수영선수권 男 자유형 400m 예선 3위!…결승 진출→3번 레인 스타트 [싱가포르 현장] 07-27 다음 '서초동' 이종석·문가영, 연인됐다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