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성 장폐색' 김영철 "너무 아파 응급실行"

작성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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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0f74ed01d5733e6127ed3fb17896a95cc2e74b322c8cd2c699672309219ffb" dmcf-pid="4SYR60Ru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영철(51)이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2025.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13506952ybsx.jpg" data-org-width="550" dmcf-mid="VHPvILva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newsis/20250727113506952yb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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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영철(51)이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2025.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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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f58b714e6b39a7bf9b42591998e48640520c9fa1e50ce74424f6ce5e198254" dmcf-pid="8vGePpe7Y7"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영철(51)이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했던 사연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75869c3586fd9fad20c72f111846e3a22f47dacbbdc1e25efe9c99f41fc26e6" dmcf-pid="6yXJxuJq1u"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응급실 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1bcc2c994223203fff1537905cb3a46d9cbb9e5639ba6b30684c6cb1fac7ee54" dmcf-pid="PWZiM7iBY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영철은 구독자들에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피드 봤냐. 그게 좀 화제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729b4ae69140845de200497957431d1d08cd197e0737a04f9077f74e109bda22" dmcf-pid="QY5nRznb1p"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철은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과 함께 "수요일,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채 귀가했다가 짜장면과 라면을 동시에 먹었고, 이후 복통이 찾아와 응급실로 향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6c27ab41379be0b5acc38d6b19b2221db3e37ae6d0724084eb9d46d8893782d" dmcf-pid="xG1LeqLKt0"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마비성 장폐색으로 대장 또는 소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상태였다. 매운 음식을 너무 과하게 먹었나봐"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4ff9a0e91cdb38e14bba450453abdbf98b209406141a3f2b7de921cbc3515b2" dmcf-pid="yeL1GD1mX3"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너무 아파서 응급실을 내가 직접 찾아갔다. 결국 모든 일정을 다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41268b1e6258d55c9a026ad8d4637b437b0caa8e68ed0994310e3277b5f5e44d" dmcf-pid="WdotHwts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프지 마라. 아파보니 건강이 최고더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말도 전했다.</p>
          <p contents-hash="0a01c7c9cab17dda042f644f7b6c21488a67e4d5a57a8d7cfb035368b9b0e384" dmcf-pid="YJgFXrFOXt"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현재 치료를 마치고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89676e6211a1a46e0e01178dc0b7eb6bc90231de6fc3a0a65fd87e79e39dba1b" dmcf-pid="Gia3Zm3IZ1" dmcf-ptype="general">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을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HnN05s0CG5"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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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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