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차 안에서 죽을 뻔 "필사적으로 매니저랑…" 작성일 07-2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슈퍼주니어' 데뷔 시절, 열악한 환경 회상<br>신동 "어릴 때부터 차에서 잘 잤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SBuTbYr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304d066db93be846e282a46b6d1d3d2c317bb2e1b78be0824ea7dfa1d3517d" dmcf-pid="7Kvb7yKG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이 과거 겨울에 홀로 차에서 잠든 사연을 공개했다. / 신동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ydaily/20250727112637690rbza.jpg" data-org-width="640" dmcf-mid="0SKNL2j4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ydaily/20250727112637690rb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이 과거 겨울에 홀로 차에서 잠든 사연을 공개했다. / 신동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dd567dfe75ac9bbb44d4b7a39807373ccf01ab31130272b63d626f8f634942" dmcf-pid="z9TKzW9Hs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차 안에서 얼어 죽을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017fb6a0855455cb9816f096238b71800e918b16d04ab76b335aba4512bec13" dmcf-pid="q2y9qY2XEm"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규현 KYUHYUN'에는 '슈주가 20년 치 비하인드 썰을 Express mode로 말아드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동, 김희철,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규현과 입담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2005년 당시 10명이 넘는 멤버가 있는 그룹이 처음이었다며 음악 방송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b59b7ca960edc9f2ae482b51df92c7524e0e40a906fffb8e2df81f985591c05" dmcf-pid="BVW2BGVZrr"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예전에 음악 방송 오디오 감독님은 우리 무대할 때 어느 정도였냐면 거의 클럽 DJ였다. 올리고 내리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은혁은 "그래서 대기실이 12명이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없었다. 목동 쪽 빌딩에서 했었을 때는 대기실이 3개밖에 없었고 그건 선배님들이 계셨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1e4dab0891caa33492ab8c01d36b7719966fefb291a8f69677f0fd1e00e2a0" dmcf-pid="bMtx83MUDw" dmcf-ptype="general">이어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차에 있든지 해야 했었다"라고 하자 신동은 "버스여서 우리는 차가 주차장에 있을 수도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은혁은 "아침부터 좁은 복도에서 한 쪽 벽에 플라스틱 의자 쫙 깔고 앉아가지고 사람들 지나가면 무릎 이렇게 접고 그랬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842a317dd4dcccd7fd06e2f4326768a64ca8ee273cd37ab5a51dbb3467b279" dmcf-pid="KRFM60RuDD" dmcf-ptype="general">은혁은 "화장실 하나를 빌려서 거기서 메이크업 수정하고 그랬다"라고 데뷔 당시 힘들었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신동은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신동은 "내가 옛날부터 차에서 잠을 잘 잤다. 우리 엄마가 차에 나를 태우면 잘 잠이 들었다. 근데 평소 내가 맨날 자니까 매니저 형이 나를 깨워서 숙소에 올라가고 했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e23ba726039b8cb05331f8e36c7573af4952a37d367eb65b62642112e23d5" dmcf-pid="9e3RPpe7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운 겨울 차에서 잠든 신동을 매니저가 다급히 깨웠다고 밝혔다. / 유튜브 '규현 KYUHY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ydaily/20250727112639010ayjj.jpg" data-org-width="640" dmcf-mid="pc7neqLK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ydaily/20250727112639010ay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운 겨울 차에서 잠든 신동을 매니저가 다급히 깨웠다고 밝혔다. / 유튜브 '규현 KYUHYU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c3120f96cd7a165689ce79212d5ebf00c29d917bbabd655ca01fa3bd88dc76" dmcf-pid="2d0eQUdz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동이 차에서 얼어 죽을 뻔 했다고 밝혔다. / 유튜브 '규현 KYUHY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ydaily/20250727112640289zqlg.jpg" data-org-width="640" dmcf-mid="UFxsDROJ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mydaily/20250727112640289zq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동이 차에서 얼어 죽을 뻔 했다고 밝혔다. / 유튜브 '규현 KYUHYU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3adf707461919dd680989f29d699e7c26f40babef960113e5224a13aa81916" dmcf-pid="VJpdxuJqrc"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스케줄 끝나고 차에서 자고 있는데 매니저 형이 다급하게 '신동아. 동아. 괜찮아?'라고 소리 지르면서 깨우더라. 그래서 '왜요? 다 왔어요?'라고 하니까 '너 벤에서 영하 몇 도인데 3시간을 잤다'라고 하더라. 얼어 죽을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6da0fec27df0ffbfa14f1096931e2a2bfe19b9945b03dbcddd185b5b0a1ecfe" dmcf-pid="fiUJM7iBOA" dmcf-ptype="general">듣고 있던 은혁은 "3시간도 아니다. 더 길었다. 왜냐면 우리가 스케줄 끝나고 숙소 갔다가 다음 스케줄을 하러 가는 일정이었다. 숙소에서 각자 쉬고 잠을 잤다. 밤 스케줄이어서 벤에 갔는데 형이 있더라. 차가 너무 추웠다. 자는 모습도 '죽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걱정이 돼서 막 깨웠던 것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a6abec5ae40ac496363cf512908a92cfbd07df9cbdec7ea84553f5a611d5b2" dmcf-pid="4nuiRznbEj" dmcf-ptype="general">규현은 "우리 주차장이 지하가 아니고 1층이었기 때문에 진짜 추웠을 것이다"라고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필근 “장기 녹고 체중 35kg 빠졌다”..죽음 문턱 넘긴 투병 (위라클) 07-27 다음 '런닝맨' 유재석, 인내심 폭발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