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끝나지 않은 폭로…동호회 활동 사진 올리며 “친부 행방 제보해 달라” 작성일 07-2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7N256F0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c495f8833e04e5a39a20d8ce90da00d5e91f06a577a07d0440ec5985bf171c" dmcf-pid="q5zjV1P3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민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khan/20250727110304442boja.png" data-org-width="530" dmcf-mid="7Br7laWA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sportskhan/20250727110304442boj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민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a893adafe134ed988d431219c965c3208fe13f1a70dcd641e52cd91ddb5040" dmcf-pid="B1qAftQ0Ur" dmcf-ptype="general"><br><br>‘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전 남자친구 A씨의 행방을 수소문하며 폭로를 이어갔다. 또 자신을 비난하고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누리꾼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도 냈다.<br><br>서민재는 27일 SNS에 “아기가 생겼고 심장 뛰는 소리를 듣고 나니 지울 수 없었다”며 “내 뱃속에 생긴 생명이지만 혼자 만든 아이가 아닌데, 여자 혼자 알아서 하란 말은 얼마나 말도 안 되고 지능 낮은 소리인지. 본인 의사가 어떻든 아이의 ‘친부’란 이유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사회적 도덕적 의무이고 ‘인간’의 도리”라고 주장했다.<br><br>그러면서 서민재는 “소수의 사람이 익명에 기대 나에게 조용히 살라는 식의 협박을 한다. 누굴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지 궁금하다”며 “분명히 말하지만 임신 상대와 관련한 허위 정보로 인해 피해 보는 것은 나와 아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는 아이와 친부에 대한 ‘사실’만을 환기시키며 임신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퍼지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어 “갖은 사탕발림과 미래에 대한 모든 약속을 하며 믿게 해놓고서 한순간에 저버린 상대로부터 모멸과 절망을 느낀다”면서 “오롯이 혼자 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 미혼모로서의 삶을 살며 아이를 키워야 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고 ‘아빠로부터 철저히 버림받은’ 아이에 대한 존중과 친부의 죄책감은 왜 당연시 되지 않나. 왜 (친부에게)면죄부가 주어지나. 어느 누구든 자기 자식을 임신한 사람과 아기를 이런 방식으로 버리고 공격하는 것은 두 인격과 생명을 말살하는 행위”라고 분노했다.<br><br>이와 함께 서민재는 전남친 A씨의 신상과 함께 “행방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br><br>서민재는 전날에도 외제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A씨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진짜 역대급”이라고 적으며 “자기 아기 임신한 여자 연락 못하게 고소·차단하고 카톡 오픈 프로필로 동호회 취미활동 열심히 하고 있네”라고 썼다.<br><br>A씨가 다니는 회사 계정도 태그했다. 서민재는 그러면서 “자기 아기 임신한 사람을 비방·모욕하고 다니면서 자식 책임 안 지고 모른 척하며 생명 유린하는 직원도 괜찮아요?”라고 묻기도 했다.<br><br>서민재는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리며, A씨가 태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며 얼굴과 신상을 공개했다. 남자친구 A씨 측 법률대리인 로엘 법무법인은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오히려 서민재가 감금, 폭행을 했다는 입장을 냈다. 또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에 서민재 법률대리인 오엔법률사무소 측은 “A씨는 ‘출생 후 법적 책임을 지겠다’는 추상적인 말만 남기고 어떠한 책임을 어떻게 지겠다는 것인지 어떠한 언급도 없이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br><br>한편 서민재는 12월13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br><br>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2억 대저택부터 모델 하우스 인테리어까지"…초호화 신혼집 공개한 스타들 [리-마인드] 07-27 다음 조유리, 여름 감성의 정수..싱그러운 미니 3집 'Episode 25' 활동 성료 07-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